금주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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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단산(斷産)에서 다산(多産)으로.
운영자 2024-02-11 추천 0 댓글 0 조회 41

2024년 2월 11일 설교 요약

본문 : 시편 127편 3-5절 말씀


§ 단산(斷産)에서 다산(多産)으로. §

 

성경은 단산은 저주로 여기지만, 다산은 축복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3-5절“생략”.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할렐루야!

  바라기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받고 다산의 복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왜 단산에서 다산으로 가야 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Ⅰ. 단산은 저주요, 재앙입니다. 


 창15 :2절“생략”. 라고 볼맨소리로 대답합니다. 아브람은 출산의 문제가 자신의 가정에 실제적인 문제임을 하나님께 고백한 것입니다. 3절, 15절“생략”.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에 믿음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 아침 말씀 듣는 성도님 여러분의 가정에도 단산에서 다산으로 바꾸는 기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왜 단산은 저주요, 재앙입니까?  

 

1. 단산은 국가적으로 보아도 저주요, 재앙입니다.

 

  우리나라의 출산률은 지구촌에서 저출산 1위입니다. 지금 한국의 출산율은 초일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단산으로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으면, 지구촌에 유일한 분단국가로 이 나라는 누가 지킵니까? 공장은 누가 돌리며, 소는 누가 키웁니까? 출산율이 더 이상 떨어지게 해서는 안 됩니다.

  성도님 여러분의 가정이 단산에서 다산으로 넘어가시기를 축복합니다. 

 

2. 단산은 교회적으로, 가정적으로 저주요, 재앙입니다.

 

  저출산으로 교회와 가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심각한 영적인 대 끊김 현상이 여기 저기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 기윤실에서 발간한 “새로운 교회학교”에 실린 글을 보면 주일학교가 심각합니다. 영아부, 주일학교가 아예 없는 교회가, 78%에 달하였고, 중고등부가 없는 교회도 47%에 달했다고 합니다. 성도님 여러분 무너지는 주일학교를 보고만 있을 것입니까? 영적으로도 태신 자를 품고 전도해야 합니다. 성도님 여러분 단산은 교회적으로, 가정적으로 저주요, 재앙이기 때문에 반듯이 단산에서 다산으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우리 가정을 단산을 넘어 다산으로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다산으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복이기 때문입니다.


  본문3-5절, 창1 :28절 “생략”. 이 명령은 신약에서 믿음의 자녀 삼는 전도 명령으로 열매 맺고 있지만, 그렇다고 번성에 대한 명령이 충족된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온전한 순종은, 단산을 넘어 다산으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 받들어, 말씀대로 살면, 절대 손해가 없습니다.“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다.”그 말씀이 응했습니다.

  성도님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는 명령은 거부 할 수 없는 명령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자녀의 출산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비전이 들어 있습니다. 신령한 비전도 들어 있습니다. 생산 능력이 있는 성도는 자녀를 힘써 낳을 것이요, 생산 능력이 다한 자는 전도하여 영적인 자녀를 낳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의 미래요, 희망입니다. 바라기는 우리 모두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하여 단산에서 다산으로 건너감으로, 에드워드의 가문과 같이 신앙의 명문 가정을 만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산 가족 여러분 영상예배로 참여하신 성도님 여러분, 성도의 가정은 단산에서 다산으로 가야 합니다. 이것이 복입니다. 성도의 가정이 단산에서 다산으로 가야 하는 이유 두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Ⅰ. 단산은 저주요, 재앙이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단산이 저주요, 재앙인 것은 첫째, 단산은 국적으로 보아도 저주요, 재앙입니다. 둘째, 단산은 교회적으로, 가정적으로 보아도 저주요, 재앙입니다. 그리고 Ⅱ. 다산으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복이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성도님 여러분 모두가 생산 능력이 있다면 단산에서 다산으로, 생산 능력이 없는 분도 전도함으로 영적인 다산으로‘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홍팔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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