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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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후회가 없어야 합니다.
운영자 2017-06-04 추천 0 댓글 0 조회 211

 

2017년 6월 4일 설교요약

본문: 누가복음 16장 19-31절

 

§ 후회가 없어야 합니다. §

 

 세상적인 일에는 연습이 있고, 고쳐 행할 기회가 있지만, 인생은 일방통행입니다.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을 사는 목적을 바로 알고,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하였습니다. 우리 인생은 정해진 시간이 다하면 죽어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합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우리 인생 소풍 마치는 날, 주님 품에 안기는 성공한 인생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Ⅰ. 하나님을 믿고 사는 일에 후회가 없어야 합니다. 

 본문에 부자에게는 하나님이 없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만이니 이 땅에서 마음껏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나사로는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이 그의 삶의 전부였습니다. 오늘 날 이 땅에도 부자와 같이 어리석은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욥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다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욥1:21절에“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그의 고백이었습니다. 그는 잃어버림에 대하여 결코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세상에서의 것을 잃고, 얻는 것에 대하여, 실패와 성공을 논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사는 목적은 오직 하나님을 믿는 것이기 때문에, 이 외의 다른 그 무엇으로도 후회하거나 탄식하지 않았습니다. 할렐루야! 성산가족 여러분! 하나님을 믿고 사는 일에 후회가 없으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서로 사랑하고 사는 일에 후회가 없어야 합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면서 살아야, 산 것이지, 사랑하지 못하고 산 것은 허송세월을 보낸 것입니다. 지옥에 간 부자를 생각하면 참으로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자기 집 장롱 속에 쌓아놓은 헌 이부자리 하나라도 왜 나사로에게 덮어줄 수가 없었을까요? 자기 밥상에서 남은 음식으로 베풀지 못하고, 죽은 자 아닙니까? 자기 집 대문 앞에 누워서 헌데를 앓고 있는 거지를 보면서도 그 마음에 아무런 동정심이 없었으니 이 부자는 살았으나 이미 죽은 자였습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분명히 죽은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업과 돈을 벌기에 바쁘기 때문에 자식과 아내를 사랑할 시간이 없다고 변명합니다. 사랑하는 데 쓸 수 없는 돈이라면 그것은 저주입니다.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직업이라면 그 직업은 불행입니다. 사랑하며 살 수 없는 인생이라면 사는 것이 고통입니다.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재물과 명예와 성공은 죄악입니다. 요일4:7,11절에 "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11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 하셨은 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였습니다. 바라기는 사는 일에 후에가 없도록 모두가 서로 사랑함으로써 오고, 오는 세대에서 꼭 성공자로 남으시기를 축복합니다.

 

Ⅲ.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사는 일에 후회가 없어야 합니다.

 부자와 나사로는 대조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부자는 이 땅의 안락한 집을 거처로 삼았고, 육신의 양식으로 배불렀고, 땅의 영광을 인생의 전부로 삼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나사로는 부잣집 문간에서 살면서도 부잣집의 장막을 부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땅에 살면서도 아브라함의 품을 그리워하였고, 그는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았습니다. 나사로가 땅에서 먹은 양식은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으면서도 부자의 밥상을 부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천국의 신령한 양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이 세상은 잠깐입니다. 잠깐인 세상에 안주하려고 하는 인생은 불행한 자요, 그것을 붙잡으려고 하면, 할수록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요14:2절에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리고 롬14:17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그러므로 주의 부르심을 따라 이곳에서 예배하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믿음에 후회가 없도록 열심히 주를 믿고, 뜨겁게 사랑하며, 오직 한 소망으로 천국을 사모하며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난 달 1, 2차 새 생명 전도 축제주일을 지키면서 과연 후회가 없었는지요. 저는 오늘 기독교는 일직선상의 삶을 산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따라서 크리스천의 삶은 일방통행입니다. 돌고 도는 인생이 아니기에 인생길에 후회가 없어야 합니다. 성도는 특히 첫째 하나님을 믿고 사는 일에 후회가 없어야 합니다. 둘째 서로 사랑하고 사는 일에 후회가 없어야 합니다. 셋째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사는 일에 후회가 없어야 합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후회 없는 삶을 사시기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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