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
퍼온글
201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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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나의 나쁜 습관을 없애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아니다. 나쁜 습관은 내가 없애주는 것이 아니라 네가 포기하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장애인을 완벽하게 고쳐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아니다. 그의 영혼은 완벽하다. 그의 몸은 잠깐일 뿐이다.”
나는 하나님께 인내를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아니다. 인내는 긴 고통의 산물이다. 그것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행복을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아니다. 나는 너에게 축복을 주었다. 행복은 너에게 달려있다.”
나는 하나님께 고통을 없애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아니다. 고통은 세상에 대한 관심에서 벗어나 나에게로 더 가까이 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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