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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원목실 김복남 전도사
운영자 2015-05-24 추천 0 댓글 0 조회 1566


2014-04-06 주일 오후 예배시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원목실 김복남 전도사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눈물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2014-1-28일 국민일보에 나왔던 기사입니다 
관계전도 입니다. 주님을 모르시는 분들과 함께 시간내서 함께 보신다면 많은 감동이 있을것입니다

지인들에게 나하고 1시간 7분 동안만 함께 컴퓨터로 동영상 보자고 이야기 하시고 함께 보신다면 성령께서 감동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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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을 따라 교회에 나온 남편이 교회에 나온 뒤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다고 고백하는 말을 듣고 못난 사람의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원목실 김복남 전도사의 ‘사랑간증’이 크리스천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김 전도사는 지난 15일부터 27일까지 미 캔자스주의 한 교회에서 6차례 간증집회를 열어 기적을 낳는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김 전도사는 “2년전 미국에서 만난 70대의 세칭 양공주들이 이번에도 초청했다”며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고 어떤 사람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땅끝까지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도사의 간증은 초신자들에게 특히 감동을 주고 있다. 농협대학 교수 출신인 남편이 40세 때 결장암으로 4년을 투병하다가 세상을 떠나 빈손이 된 그녀와 자녀들을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이 자신이 섬기는 서울 은광교회 성도 17명이었던 점을 상기하면서 그 사랑을 자신과 같은 처지의 홀로 된 여성과 위기의 가정을 살리는데 쓰고 있는 것이다.

김 전도사는 하나님의 사랑은 돌고 돌아 땅끝까지 이를 것이라는 확신속에 자신의 간증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홀로 된 여성의 고교생 자녀에게 3년간 등록금을 지원한뒤 이를 갚으려고 하자 혼자 된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하라고 권면하는 것이 김 전도사식 사랑법이다.

김 전도사는 세브란스병원 재활병동에서 만난 환자들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전달하는 방법으로 크리스천들의 영성을 일깨우고 있다. 철도사고로 몸통과 팔 하나만 남은 남자가 의족과 의수를 끼고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악착같이 살아가겠다고 밝힌 사례를 전하면서 사랑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를 전한다.

또 전신마비 남자가 11년동안 침대에서 떨어져 죽으려 해도 몸을 움직일 수 없어 어쩌지 못하고 누워 살다가 자신의 손발이 되어주겠다는 아내의 눈물 겨운 호소를 듣고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얼굴 근육을 이용해 아내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 사연을 이야기할 때는 성도 뿐 아니라 김 전도사의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김전도사는 27일 “자살을 생각하는 절망스런 환자들이 의료진의 작은 사랑에 의욕을 되찾아 회복해갈 때 보람이 무척 크다”며 “절망을 소망으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국내외 성도들에게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다면 세계 어디든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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