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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빚을 갚으라.
홍팔주목사 2024-03-10 추천 0 댓글 0 조회 38
[성경본문] 로마서1:14-17 개역개정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4년 3월 10일 설교 요약

본문 : 로마서 1장 14-17절 말씀

 

§ 빚을 갚으라. §

 

  본문 14절 "생략". 복음 안에서 자유자요,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이나, 하나님께 받은 사명과 자신을 불러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빚진 자의 의식을 갖게 된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는 성도들은 하나님 사랑의 빚진 자의 심정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성도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은혜의 빚을 갚을 수 있습니까?

  오늘 본문 말씀 강론에 은혜를 받고 하나님 사랑의 빚, 은혜의 빚을 갚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빚을 갚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합니까? 

 

Ⅰ.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약2 :16절 "생략". 성도는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거져 받았으니, 이 사랑을 거저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요13 :34절 "생략".  사랑하되 사랑할 가치가 없는 사람, 미워할 수밖에 없는 사람, 저주할 수밖에 없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사랑의 빚을 갚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빚을 갚는 심정으로 사람을 가리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태신자를 초청하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요13 :14절 "생략". 주님은 섬김의 샘플이 되시고 제자들에게 너희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은 섬김의 본이었습니다. 제자들이 '네가 높으냐 내가 높으냐' 서로 신분과 자리 다툼의 문제가 붉어 질 때, 예수께서 섬김의 본을 보이시려고 자리에서 일어나셨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씩 발을 씻기셨습니다. 다 씻기신 후에 겉옷을 입으시고 식탁에 앉으시며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의 발을 씻긴 뜻을 알겠느냐? 너희는 나를 선생님 또는 주님이라고 부른다. 그것은 옳은 말이다. 그렇다면 주요, 선생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남의 발을 씻어 주어야 옳지 않겠느냐?" 하셨습니다. 마20 :28절, 막10 :45절 "생략". 성도는 섬김을 실천함으로서 빚을 갚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빚진 자의 심정으로 사는 사람들은 자신을 나타내는 공로의식이 없습니다.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만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따지지 말고, 헤아리지 말고, 앞서 간 믿음의 선배들처럼, 여러분도 빚진 자로서, 섬기는 삶을 실천하므로, 태신자를 초청하므로 빚을 갚으시기를 축복합니다.

 

Ⅲ. 복음을 전하며 살아야 합니다

  본문 14, 15절 "생략". 바울 사도 역시 빚진 자의 심정으로 복음을 전함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합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오히려 화가 임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리하여 바울은 죽기까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자신을 죄인 중의 괴수로 여기면서, 하나님의 빚은 평생 갚아도 다 갚을 수 없는 것으로 여기며 살았던 사도 바울의 삶은, 실로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바울은 늘 자신이 빚진 것을 거룩한 부담으로 여겼습니다. 억압과 구속의 빚이 아니라 자유와 기쁨 속에서 짊어진 거룩한 빚이었습니다. 바울은 빚쟁이 의식을 가지면 가질수록, 더욱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노라고 말합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언제나 빚진 자의 심정으로 살려고 노력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빚을 갚으려고 '할 수 있는 대로' 힘을 다해 살았습니다. 

 

성도님 여러분! 여러분은 과연 빚진 자의 심정을 가지고 사십니까? 그 빚을 갚으려고 할 수 있는 대로 힘을 다하며 사십니까? 태신자의 영혼을 사랑으로 품고 있습니까? 진심으로 섬기며 사십니까? 한 영혼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열정이 있습니까? 이런 거룩한 빚을 진 심정으로 살아감으로 복을 얻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성도님 여러분 전도는 선택이 아닙니다. 모든 그리스도인 들이 반듯이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새생명 전도 축제를 맞이하여 태신자를 한사람이라도 더 초청하며 복음을 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성산 가족 여러분 영상으로 참여하신 성도님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 빚진 자들입니다. 

빚쟁이인 성도가 하나님께 빚을 갚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둘째,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셋째, 복음을 전하며 살아야 합니다.

  바라기는 사랑의 실천으로, 섬기는 삶을 통하여, 태신자를 초청하므로 빚을 갚으시기를 축복합니다. 

                                                          - 홍팔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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