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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가정을 세우는 자가 되라!
홍팔주 목사 2017-01-08 추천 0 댓글 0 조회 339

 


 

 

2017년 1월 8일 설교요약

본 문 : 시편 128편 1-6절

 

§ 가정을 세우는 자가 되라! §

  가정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와 동일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창조 여섯째 날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부부라 이름 하여 한 가정으로 묶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는 가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담의 가정에서 타락이 시작 되었고, 노아의 여덟 식구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방주에 들어가 홍수 심판을 면하였고, 아브라함의 가정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갈대아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 복을 받았습니다. 

 

신약의 교회도 가정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가정이 오늘 날 무너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괴롭힘을 당하는 곳, 떠나고 싶은 곳이 가정이 되고 말았습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교회와 국가 사회의 한 축이 무너지는 도미노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가정을 바로 세우자는 것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복된 가정을 만들 수 있을까요? 

 

Ⅰ. 수고한 대로 먹는 보람된 가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가정이 든든히 세워지면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본문2절에 '네가 네 손에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수고하는 사람 따로 있고, 챙기는 사람 따로 있다면, 가정을 든든히 세울 수 있겠습니까? 이런 가정은 행복이 아니라 불행한 가정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수고한 보람이 있는 가정입니다. 

 

Ⅱ. 사랑의 돌봄이 있는 가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본문3절에 '네 집 안방에 있는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결실한 포도나무, 어린 감람나무와 같은 아내와 자식이 있는 가정이 복된 가정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2017년 새해에는 언어 습관을 하나라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자식이 부모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요즘 많이 힘들지...' 이 한마디의 위로는 값비싼 보약 보다 효과가 더 큽니다. 

 

Ⅲ. 축복의 계승이 있는 가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본문5~6절에 '여호와께서 네게 시온의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 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복은 내가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러나 그 복이 자녀들에게 물려질 때 비로소 복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복된 가정을 만들고 싶다면 본문에 의지하여 세 가지를 꼭 실천 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1.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시편 127편은 솔로몬의 뼈저린 깨달음에서 나온 고백입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깨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깨어있음이 헛되도다.' 솔로몬은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고, 그 보위를 자식에게 넘기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나라 살림은 파탄에 이르고, 자식은 교만 방자하여 결국은 나라를 두 쪽 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신6:6절에 '곧 네 아들과 네 손자로 평생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내가 네게 말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요, 또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 하나님을 경외 할 때 복된 가정이 됩니다. 가정생활 전문가 제이크세치 라는 교수가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세 가지가 있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첫째 Open mouth-입을 열라는 것입니다. 

둘째 Open ear-귀를 열라는 것입니다. 

셋째 Make schedule-작은 일이라도 함께 하라는 것입니다.

 

2. 그의 길을 걸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그 말씀의 길을 걸어가려고 애를 쓸 때, 그 가정이 복된 가정이 됩니다. 할렐루야!

3. 시온에 올라가야 합니다.

  시온에 올라간다는 것은 성전에 나아간다는 뜻입니다. 성전에 나아가는 이유는 구약은 제사, 신약은 예배입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가정을 세우려면 수고한 대로 먹는 보람된 가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돌봄이 있는 가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복된 가정을 만들고 싶다면 여호와를 경외해야 합니다. 제이크세치 교수는 가정 행복을 위하여 3가지를 가르쳤습니다. 

 

첫째 Open mouth-입을 열라. 둘째 Open ear-귀를 열라. 셋째 Make schedule-작은 일이라도 함께 하라하였습니다. 복된 가정 만들려면 그의 길을 걸어야하고, 시온에 올라가야 합니다. 바라기는 성산 가족 여러분 모두가 2017년 새해에는 가정을 든든히 새움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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