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 운영자 2016.10.2 조회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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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일 설교요약
본 문 : 시편 55편 22절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
오늘 본문 시편에 시인은 성도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맡긴다는 히브리어로‘꼴’인데 그 뜻은 ‘산 위에서 아래로 굴려서 내려 보낸다.’는 뜻이 있습니다. 헬라어로는‘맡긴다.’는 단어가‘어피어리 판테스’인데 그 뜻은‘내어 던진다.’는 뜻이 있습니다. 마11:28절에“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이와 같이 인생의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께 모두 맡길 때 기쁨과 평안이 물밀듯 넘치게 됩니다. 바라기는 이제 우리 모두 인생의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김으로 주의 영광을 보는 성산가족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Ⅰ. 어떻게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까?
(1) 기도하면서 맡겨야 합니다.
성도들에게는 믿음만이 보배입니다. 바라기는 기도하면서 오직 믿음으로 네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기시기를 축복합니다.
(2) 사랑하며 맡겨야 합니다.
부부는 사랑으로 서로가 서로를 책임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도와 주님은 사랑의 관계입니다.
(3) 하나님의 능력에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운 문제든지 다 맡아서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문제를 맡겨야 합니다.
Ⅱ. 무엇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까?
(1) 우리의 인생길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시37:5절에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여기서‘네 길을 여호와께 맡긴다.’는 뜻은 ‘네 길을 여호와께 위임 한다’는 뜻입니다. 신30:15절에“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하나님은 인간의 장래에 일어날 모든 일들, 생사화복을 다 아십니다. 그래서 잠16:3절에“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16:9절에도“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2) 우리의 짐을 여호와께 맡겨야 합니다.
본문 시55:22절에“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 하시리로다.”
(3) 우리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벧전5:7절에“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여기서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 있는 어려운 일들을 내 힘과 노력으로 해결해 보려고 하니 염려와 근심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화를 자초하는 것입니다.
Ⅲ. 하나님께 맡기면 어떤 결과가 나타납니까?
(1) 모든 일을 다 이루어 주십니다.
시37:5절 말씀“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다 해결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잠16:3절에“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2)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시55:22절에“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우리가 하나님께 무거운 짐을 맡길 때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붙들어 주십니다. 마11:28절에“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3) 우리를 돌보아 주십니다.
벧전5:7절에“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하였습니다. 이 말씀에서‘돌보심’은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돌보아 주신다는 뜻입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10월 심방의 달을 시작하면서 우리의 모든 무거운 인생 짐을 여호와 하나님께 맡겨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근심과 걱정, 환난과 역경의 모든 짐을 다 여호와 하나님께 맡길 때, 내 모든 무거운 인생 짐이 해결될 줄 믿습니다. 주님께 맡김으로 지금부터 영원까지, 주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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