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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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갈릴리로 갑시다.
운영자 2018-04-01 추천 0 댓글 0 조회 191

 

2018년 4월 1일 설교요약

본문: 마태복음 28장 5-10절

 

§ 갈릴리로 갑시다. §

 

 본문 10절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왜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하셨을까요? 오늘 본문 강론을 통하여 주님께서 갈릴리로 가라는 말씀에 깊은 깨달음이 있으시기를 축복합니다. 

 

 Ⅰ. 갈릴리는 예수님의 사역이 시작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마3:13절에“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예수님 공생에 시작에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았는데 갈릴리로부터 요단강에 이르러 세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4:15-17절에(지면관계상생략) 예수님께서 공생에 첫 번째  메시지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셨는데 바로 그 말씀이 갈릴리에서부터 선포되어졌던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제자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을 부르신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갈릴리 동네를 두루 다니시면서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 공생애 첫 번째 기적인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가나혼인잔치의 기적도, 바로 갈릴리 동네의 가나 마을에서 일어난 표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볼 때, 갈릴리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있어서는 신앙의 요람이기도 한 곳이었습니다. 갈릴리에서 주님의 제자들은 꿈과 비전을 갖게 되었던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이런 의미 깊은 곳인 갈릴리에서 제자들을 만나자는 것입니다. 

 

주님을 배반했던 제자들, 자신들도 체포될까봐 공포에 전율을 온 몸에 느끼면서, 문을 꽁꽁 닫아걸고 숨어 지내야 했던 그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심은 분명한 목적과 뜻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곧 새로운 감격과 열정의 순간으로 되돌아가게 하려는 주님의 깊은 뜻이 첫 번째 이유였습니다. 

 

 Ⅱ. 갈릴리는 새 출발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마4:17절에“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그리고 여기서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등 12제자 중 선두그룹 제자 4명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마4:23-24절(지면관계상생략) 주님의 무덤이 지상사역의 끝이라면, 갈릴리는 새로운 의미 시작입니다. 무덤을 과거라고 말한다면, 갈릴리는 미래입니다. 다시 말해서 복음을 전하시고, 사람들을 만나셨던, 삶의 현장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은 다시 가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당신의 제자들을 다시 만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의 삶의 현장으로 찾아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을 믿기에 고난이 와도 부활의 주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다시 일어나는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 또 부활의 주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손해를 보면서도 이에 연연하지 않고 찬송하면서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보다 더 위대한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갈릴리는 바로 제자들의 삶의 현장이었습니다. 갈릴리에서의 그 감격과 그 감동을 재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새 출발이 기다리는 갈릴리로 가서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새 생명 전도 축제에 부활의 주님을 증거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Ⅲ. 갈릴리는 부활의 소식을 가지고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본문 5절에“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지금 무덤을 찾은 여자들과 제자들, 성도들, 모두가 죽은 예수만을 생각하면서 공포에 떨며, 슬픔에 잠겨 있기에 저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가지고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좌절이 있는 곳에,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도는 갈릴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시31:15절에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 분명히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는 줄 믿습니다. 주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은, 지금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셨습니다. 바라기는 이제 우리 모두의 부활의 소식을 가지고 태신자를 찾아 떠남으로, 장차 약속의 땅으로 함께 들어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심은? 첫째 갈릴리는 예수님의 사역이 시작된 곳이요, 사역을 마친 곳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갈릴리는 새 출발의 상징입니다. 공생애 시작에 세례를 받으시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복음을 전파를 시작한 곳이 갈릴리입니다. 끝으로 갈릴리는 부활의 소식을 가지고 나아가야하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과 여러분의 태신 자들이 다함께 갈릴리로 나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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