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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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성탄절 준비에 최선을 다합시다.
운영자 2017-12-03 추천 0 댓글 0 조회 201

 

2017년 12월 3일 설교요약

본문: 누가복음 2장 10-20절

 

§ 성탄절 준비에 최선을 다합시다. §

 

 오늘 강론의 목적은 2017년 성탄절을 앞에 두고, 성탄절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성탄절을 어떻게 맞이하는 것이 최선인지에 두었습니다. 바라기는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여 성탄을 준비함으로 의미 있는 성탄절을 맞이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럼 최선을 다한 성탄, 어떻게 준비 하면 될까요?

 

Ⅰ. 기쁨으로 성탄절을 준비해야 합니다. 

 본문10절에“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그리고 눅19:10절에“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기 때문에 우리는 구원의 기쁨을 감사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그래서 Merry Christmas!는 즐거운 성탄절이 되게 해야 합니다. 구세주 탄생하셨는데 어찌 기뻐하지 않으며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이는 예수님이 온 인류를 죽음에서 구원할 구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믿지 않는 이웃에게도 큰 기쁨의 소식을 전파하여, 성탄절 감사 예배에 초청함으로 아기 예수님께 함께 경배 드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 성탄절이 왜 기쁩니까? 

 본문11절에“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온 인류의 구세주가 탄생하셨기 때문에 성탄절이 기쁜 것입니다.

 

2) 기쁜 소식을 누가 제일 먼저 들었습니까?  

 주님의 탄생, 기쁜 소식을 제일 먼저들은 사람은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던 목자들이었습니다. 8절에“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야심한 밤에 목자들은 자기의 양떼를 맹수의 공격으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밤에도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었습니다. 

 

자기가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던 목자들이, 구주 예수님의 기쁜 탄생 소식을 지상에서 제일 먼저 듣는 영광을 차지하였습니다. 교회의 일을 맡은 일꾼은 오직 충성입니다. 고전4:2절에“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주님은 맡은 일에 충성하는 자를 불러 사용하십니다. 

 

Ⅱ. 감사함으로 성탄절을 준비해야 합니다. 

 마2:11절에 동방박사들이 황금, 유황, 몰약을 드렸습니다. 본문 12절에“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구원 받은 성도는 성탄절에 감사를 해야 합니다.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님께 성탄의 감사를 표시해야 합니다. 

 

Ⅲ. 궁핍한 자를 사랑함으로 성탄절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탄절에 마땅히 궁핍한 자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탄절에 주님께 드리는 헌금은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표현입니다. 그런즉 교회는 모든 헌금을 잘 사용해야 하겠지만, 특히 성탄절 헌금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전도와, 구제와, 선교라고 생각이 됩니다. 마8:20절에????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예수님이 땅위에 계실 때, 노숙자가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사랑을 베푸는 따뜻한 성탄절을 맞이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Ⅳ. 평화함으로 성탄절을 준비해야 합니다.  

 본문14절에????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성탄절은 평화의 주님이 탄생하신 날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9:6절에“주님을 가리켜 평강의 왕이시라”하였습니다. 즉 평화의 왕이 탄생하신 날이므로, 인류는 모든 싸움을 그치고, 적극적으로 평화를 만드는 사람, peace maker가 되어야 합니다. 바라기는 화평의 성탄절로 준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2017년 성탄절을 어떻게 맞이해야 합니까? 성탄절에는 Merry Christmas로 맞이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함으로 성탄절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맞이해야 합니다. 끝으로 무엇보다도 평화로 성탄절을 맞이해야 합니다. 막힌 담을 허물고, 평화가 무르익은 성탄절을 맞이해야 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준비된 성탄절로 복된 성탄절을 맞이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Merry Christmas 할렐루야!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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