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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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우선순위를 따라 삽시다.
운영자 2017-08-20 추천 0 댓글 0 조회 164

2017년 8월 20일 설교요약

본 문 : 마태복음 6장 25-34

 

§ 우선순위를 따라 삽시다. §

 

 의미 있는 인생은 시간을 따라서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따라 사는 인생입니다." 예수님은 본문에서 이런 가치 있는 인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남은 인생, 우선순위를 따라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우리가 우선순위를 따르는 삶을 살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Ⅰ.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본문에서 무려 다섯 번에 걸쳐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성도가 염려하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아주 실제적인 이유입니다. 그것은 염려한다고 해서 염려하는 문제가 해결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문 27절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그렇습니다. 염려를 해도 문제가 해결 되는 것이 아니며, 달라 질 것이 없습니다. 

 

두 번째로 신앙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믿지 않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의식주의 필요를 안고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걱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31절에 주님께서 어떻게 말씀을 하십니까?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그리고 32절에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하셨습니다. 믿지 않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어디에서 살까, 염려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너희들도 똑같이 염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지금 주님께서 어떤 의도로 이 말씀을 하십니까? 불신자와 똑같이 염려하고 있다면, 너희들이 이방인들과 다른 것이 무엇이 있느냐? 여러분 예수 왜 믿으십니까? 왜 교회에 나오고 시간을 바치고 헌금을 드립니까? 신앙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불신자 보다 좀 달라야 할 것이 아니냐? 반문입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예수님을 나의 구주와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고, 그리고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고백한다면, 이제 모든 염려를 내려놓으셔야 합니다. 

 

Ⅱ.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모든 염려의 밑바탕에는 불신앙이 깔려 있습니다. 우리가 염려한다는 것은 믿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우리는 염려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본문26절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그리고 그 다음에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는 이것들보다 더 귀한 존재가 아니더냐?" 하나님은 당신이 창조한 만물에 대해서 책임을 지십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이것을 믿느냐?" 이 말입니다. 

 

본문 30절에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주님은 자신을 따라오는 제자들이 당신을 믿고 신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신뢰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래서 염려하고, 그래서 방황하고, 그래서 걱정하고 있지 아니한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벧전5:7절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할렐루야! 베드로처럼 확 믿고, 그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Ⅲ. 먼저 구할 것을 구해야 합니다. 본문33절에“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하였습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입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할 우선순위가 무엇입니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 것, 하나님의 통치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우리가 이 고난의 시대를 살아가게 될 때에 제일 염려가 되는 것은 사람들이 염려하고 있는 그 일 자체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34절에“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에 내 인생의 우선순위가 그려져 있는가?  이것이 더 중요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우선순위를 따라는 삶을 살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끝으로 먼저 구할 것을 구해야 합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우선순위를 따라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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