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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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푯대를 향하여 전진하라
운영자 2017-07-30 추천 0 댓글 0 조회 203

 

2017년 7월 30일 설교요약

본문: 빌립보서 3장 12-14절

 

§ 푯대를 향하여 전진하라 §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 때문에 살고 있는가?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이 어디 있는가를 살피고 주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로서의 꿈과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믿음으로 달려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푯대를 향하여 전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우리가 푯대를 향하여 어떻게 전진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Ⅰ.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 

 빌3:13절에“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달려간다고 고백했습니다.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난 후에도 과거에 붙잡혀 삽니다. 과거에 붙잡히면 내일을 향해 전진해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것은 십자가 앞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히12:1절에“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무거운 것, 얽매이기 쉬운 것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고후5:17절에“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이전 것은 다 지나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과거에 붙잡혀 절망하고 괴로워하지 말고, 과거를 다 털어버리고, 믿음으로 경주해나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현재에 안주하지 말라 

 고전9:24절에“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무슨 말씀입니까? 최선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달려 나가느냐? 우리의 호흡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달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딤후4:7절에“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일생 살아가는 동안 여러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사40:31절에“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성산가족 여러분 현실에 머물러 있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십시오. 롬12:2절에“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여러분 편안하게 그냥 현실에 안주하려 하지 말고, 꿈과 비전을 가지고 도전 하고, 또 도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Ⅲ. 미래를 향해 달려가라 

 빌3:14절에“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요일2:15절에“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우리를 왜 부르셨습니까? 사43:21절에“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여러분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그곳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십시오. 

 

마28:19~20절에“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여러분, 성공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믿음안에서 최선을 다하며 기도하며 나아갈 때, 우리의 꿈이 이루어집니다. 

 

성공하는 분들은 그 어느 한 분도 예외 없이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꿈을 향하여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히3:1절에“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성산가족 여러분! 푯대를 향하여 전진하는 성도는 첫째 과거에 얽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현재에 안주하지 말아야 합니다. 끝으로 미래를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이제 과거의 잘못된 모습을 내려놓고, 현재에 안주 하지 말고 거룩한 꿈과 목표를 가지고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무장하여, 믿음으로 전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홍팔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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