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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좋은 사명자가 되라.
운영자 2017-07-09 추천 0 댓글 0 조회 180

 

2017년 7월 9일 설교요약

본문: 출애굽기 6장 1-9절

 

§ 좋은 사명자가 되라. §

 

 전장(戰場)에서 영웅적인 죽음을 한 병사는 국가의 긍지와 자랑이 되듯이 영적인 세계도 다르지 않습니다. 믿음을 지키다가 죽은 성도는 다른 성도들의 믿음을 촉진시키는 산 증거가 됩니다. 또한 성도가 믿음 지키다가, 사명 감당하다가 고난을 당하면 영광이요, 죽으면 순교자가 됩니다. 그래서 본문말씀을 중심으로 “좋은 사명 자가 되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좋은 사명 자가 되려면?  

 

Ⅰ. 사명 맡기신 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1) 자신의 능력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맡은 자는 내가 내 힘으로 하려고 하면 감당 할 수 없습니다. 

 

2) 주님의 능력으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핑계 대며 못한다고 발뺌하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계속해서 내가 너와 함께 한다고 말씀하시고 증거를 보여 주셨습니다. 마침내 모세는 말씀에 순종하여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로 갔습니다. 아론과 백성의 장로들의 지지를 받고 애굽 왕 바로 앞에 당당하게 나가 사명을 감당 합니다. 백성들이 불신앙으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할 때도 하나님 의지하고 인내 하면서 끝까지 충성하는 자로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벧전4:11절(지면관계상생략)

 

3)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모세가 사명을 감당해 나갈수록 주님의 능력이 자기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심을 믿을 때 얼마나 강하고 담대한 자가 되었습니까? 사도 바울도 총독 앞에서도 담대히 전도하였습니다. 또 로마서 8장에서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송사할 자도, 정죄 할 자도, 아무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는 자같이 여김을 받을지라도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자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긴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Ⅱ. 사명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1) 사명에 열정을 가진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모세는 자기 동족을 사랑할 줄 알았고, 자기 동족을 위해 돕고자 하는 사명의식이 있었습니다. 히11:24~26절에“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하였습니다. 

 

2) 사명에 열정을 가진 바울을 부르셨습니다. 

 바울은 한 때 잘못된 열심을 가진 자였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바로 알지 못했을 때 종교적인 열심을 가지고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데 앞장섰습니다.

 

3) 예수님 만난 후 참된 열정을 가진 자가 되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처음에 사명에 잘 못된 열정을 가진 자였으나 예수님을 만난 후 바른 열심을 가진 자가 되었습니다. 

 

Ⅲ. 사명에 대한 단호한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1) 모세도 바울도 단호한 결단의 사람이었습니다. 

 모세가 바로의 궁에서 그 모든 부와 권세와 영화를 포기하고 떠나는 일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바울도 단호한 결단의 사람이었습니다. 본문18절에 바울은 서원이 있으므로 머리를 깎았습니다. 머리를 깎아다는 것은 바울이 고린도 선교를 하면서 반드시 고린도를 일으키고 말겠다는 바울의 단호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2) 사명 자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결단이어야 합니다. 

 모세가 호렙에서 처음 부름을 받았을 때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려 했다가 마음을 돌이켜 결국 하나님의 뜻을 잘 받드는 충성스런 종이 되었습니다. 바울 역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본문18~19절에 에베소에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함이었습니다. 결단 하되 주님의 뜻을 따르는 결단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3) 사명자의 공통점은 단호한 결단입니다. 

 주님께 귀히 쓰임 받은 사명자들의 공통점은 단호한 결단입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성도가 좋은 사명 자가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사명을 맡기신 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명자는 주님의 능력으로 사명을 감당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사명자는 사명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끝으로 사명 자는 사명에 대한 단호한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사명자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모세도 단호한 결단을 내렸고, 바울사도 역시 단호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제 성산가족 여러분이 단호한 결단을 내릴 차례입니다. 사명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단호한 결단을 내리는 성산가족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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