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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100세 장수인들이 실천하는 공통 건강비법이 있습니다.
운영자 2018-08-12 추천 0 댓글 0 조회 259

100세 장수인들이 실천하는 공통 건강비법이 있습니다.  

 100세 장수인들이 평소에 실천 하는 공통 건강비법을 공개합니다. 이들의 비법만 지켜도 건강관리에 청신호가 켜집니다. 이 비법은 누구나 따를 수 있으며,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1. 술 : 술에 대한 조사에 의하면 100세 이상 장수인 796명 중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은 524명(65.8%), 그리고 예전에는 마셨지만 지금은 끊은 사람이 119명(14.9%)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전체 대상자 중 80%가 넘는 사람이 술을 멀리하고 있는 것. 마신다고 응답한 144명 중에서도 42명은 월 1회 이하로 음주 횟수가 아주 적은 편이다고 하였으며, 금주와 건강 정도가 정비례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안은 일단 금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술자리에 참석할 경우 한 번 마시면 최소한 3일은 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2. 담배 : 담배에 대하여 100세 장수인 중에 담배 피운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은 462명(58.0%), 끊은 사람은 263명(33.0%)으로 현재 장수인의 91%는 담배를 절대로 입에 물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이들 중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하고 있는 사람은 단지 25명(3.1%)에 불과하였고, 대부분의 장수인들이 술과 담배와 인연을 맺지 않는다는 것으로 조사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흡연자라면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건 끊는 것이 상책입니다. 그리고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의 금연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간접흡연은 직접흡연보다 가족들에게 더 나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 스트레스 : 본인이 건강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100세 장수인 173명(21.7%)이 낙천적인 성격 혹은 원만한 가정 생활 덕분이라고 대답했다고 하였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교감하며 살면 그만큼 스트레스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장수인 중 독거 노인이거나 양로원 등 집단 시설에 거주하는 사람은 11.4%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모두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다고 대답했습니다.  

 

▶건전한 취미 활동을 하고 가족끼리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가 생기면 곧바로 해소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4. 소식 : 100세 장수인의 가장 큰 장수 비결로 소식(小食) 등 절제된 식생활(39.3%)을 손꼽았다고 합니다. 이들은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절대 폭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평소 즐기는 음식은 채소(44.6%)가 가장 많았고, 육류(22.5%)와 생선(15.2)의 비율도 높았다고 합니다. 육류의 경우 구워 먹는 것보다 찌개나 조림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주부들이 조리하고 남은 음식을 먹어 치우거나 폭식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를 피한다고도 했습니다.  5. 운동 : 100세를 넘겼는데도 집안일을 하며, 하루에 1시간 이상 몸을 움직인다는 사람이 71.4%, 그리고 매일 밖으로 나가서 바깥 활동하는 사람도 66%였다고 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한 연구팀이 발표한 ‘장수인 실태조사’에서도 적당한 외부 활동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건강할 확률이 높다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개선책으로 가까운 거리는 걷고, 시내에서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등,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이나 등산 등 신체 활동이 수반되는 취미를 갖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6. 숙면 : 109명의 장수인(13.7%)이 숙면 등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지킨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하루 8시간 이상 자면서 건강을 관리하는데, 저녁 8시에 잔다고 대답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노화와 산업보건’이라는 학술 세미나의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숙면을 취하는 사람은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에 비해 사망 확률이 17% 낮다고 하였습니다.  

 

▶평균 7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고 늦어도 밤 12시 이전에는 침대에 눕는다고 했습니다. 늦잠으로 잠을 보충하는 것보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는 말입니다.

위에 열거한 ‘100세 장수인들이 실천하는 공통 건강비법만 지켜도 건강관리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천수를 누리며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늘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담임목사(자연치유심신의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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