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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봄에는 건강을 위하여 미세먼지와 황사에 좋은 음식을 챙겨야 합니다.
운영자 2018-04-15 추천 0 댓글 0 조회 260

 

봄에는 건강을 위하여 미세먼지와 황사에 좋은 음식을 챙겨야 합니다.

  아직 날씨가 춥고 쌀쌀하지만 계절은 벌써 입춘(2월4일)을 지나 새봄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것은 산천초목뿐만 아니라 농부도, 도시에 사는 사람도 한결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해마다 봄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으니 봄바람입니다. 봄에는 바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봄은 바람의 계절로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거세기 때문에 풍을 맞는 사람들이 많다는 통계 논문이 있습니다. 노약자들, 특히 노인들은 아침 일찍과 저녁 늦은 시간에 외출을 삼가셔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낮에 따뜻할 때 일찍 외출을 끝내시는 것이 바람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바람과 함께 달갑지 않는 손님이 찾아오는 것이 또 하나 있는데 그것은 황사와 미세먼지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생각만 해도 폐허가 끔직 합니다. 황사와 미세면지 속에는 구리, 납, 카드륨, 알루미늄, 수은 등 중금속 유해물질이 잔득 들어 있어 피부염, 만성 피곤증, 폐렴, 폐렴연쇄구균 등 작종 패 질환 및 호흡기와 기관지 질환을 일으키며, 몸속에 중금속 등의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특히 중금속은 몸속으로 들어오기는 쉬워도, 일단 몸속에 들어오면 혼자 나가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호흡기와 기관지에 좋고,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과 약초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황사,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과 약초는 어떤 껏이 있을 까요?도라지 : 도라지는 사포닌, 이눌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점액의 분비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가래를 배출하여 주며, 기관지 점막을 튼튼히 하여 줍니다. 도라지는 폐를 보호하여 줌으로 미세먼지를 흡입으로 인한 폐에 손상을 줄여 줍니다. 

 

그리고 도라지는 각종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목이 아플 때나 가래가 있을 때, 도라지생채 나물로 먹거나, 구이 또는 차로 달여 마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도라지, 배, 생강을 갈아서 꿀을 타서 즙으로 드시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 효과가 배가 됩니다.더덕 : 더덕은 사포닌, 알칼로이드 성분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가래를 배출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데 매우 좋습니다. 폐를 좋게 하고 보호하여 줍니다. 목감기를 예방하여 줍니다. 열이 많은 사람에게 인삼대용으로 사용합니다. 복용법은 생채무침, 고추장 양념 구이, 건 더덕을 차로, 더덕, 도라지, 배, 생강, 꿀을 갈아서 즙으로 드시면 더욱 좋습니

 

다. 생강 : 생강은 니아신, 진저롤, 쇼가올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래를 없애고 기침을 멈추게 하여 줍니다. 생강은 강력한 살균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급 회집에 단골메뉴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생강은 각종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생강의 복용법으로는 생강을 얇게 썰어서 차로 마십니다. 생강을 설탕이나 꿀에 재어 차로 마십니다. 생강을 조청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생강을 편강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평상시에도 아침 식사 후에 생강 한쪽을 드시면 소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은행 : 은행은 펙틴, 징코라이드,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없애줍니다. 

 

그리고 폐결핵, 천식, 가래배출에 좋습니다. 그러나 은행은 자체에 독성이 있어 하루 10알 이내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생으로 드시면 안 됩니다. 꼭 익혀서 드셔야 합니다. 토복령(청미래덩굴) : 토복령은 잎과 뿌리가 천연 방부제이기도 합니다. 토복령은 수은중독을 치료하는 데 이만한 약재가 없습니다. 중금속 및 독성을 제거하여 소변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토복령을 채취하여 잘게 썰어 햇볕에 말립니다. 

 

말린 토복령 30~40g을 패트병 2개의 물을 붙고 샌 불로 끌이다가 약한 불로 낮추고 다려 물이 2/1 가량 되었을 때 물을 쏟아 놓고, 재탕을 같은 방법으로 하여, 세 번 정도 하면 더 이상 우러나지 않습니다. 그 물을 섞어서 1인당 페트병 최소 2/1~1병을 만들어 찜질방에 가서 물을 다 마시면서 땀을 3번 정도 땀을 흘립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3주에 걸쳐 3번 반복하면 몸속의 중금속을 모두 배출하게 됩니다. 

 

칡 : 칡에 함유된 폴리페놀이 체내 중금속 배출을 도와줍니다.(kbs의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에서 자세히 방송되었음) 칡은 복용방법으로 칡을 즙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린 갈근을 물에 넣어 쎈불로 끌이다가 약한 불로 1시간을 달인 후 물을 비워두고, 다시 같은 방법으로 달여 3번 정도 반복하여 물을 썩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며,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드시면 됩니다. 

 

모과 : 모과에는 사포닌,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폐를 보호하고 목감기와 기관지 질환에 좋습니다. 모가는 폐와 위의 습한 기운을 조절하고, 따뜻하게 하여 줍니다. 복용법으로는 모과를 채로 썰어 말려서 차로 마십니다. 모과를 채로 썰어 설탕에 재어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담임목사(자연치유심신의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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