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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감기는 초기에 잡아야 합니다.
운영자 2018-02-04 추천 0 댓글 0 조회 224

 

감기는 초기에 잡아야 합니다.

질병과 치료는 전쟁과 같습니다. 아군이 이기면 치료가 되고, 적군이 이기면 병이 깊어집니다. 감기도 이와 같습니다. 감기가 몸에 침입 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감기는 초기에 잡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몸이 많이 망가지고 힘들어 집니다. 감기가 몸에 침입 할 때 초기에는 몸만 따뜻하게 해도 감기가 도망갑니다. 

 

일단 감기 증세가 나타나면 몸에 보온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방한구를 모두 착용해야 합니다. 방한복, 동내의, 마스크, 모자, 목도리, 양말, 장갑 등등 철저하게 몸을 감싸 몸의 온도를 최대한 높여야 합니다. 몸의 온도를 1도만 올릴 수 있다면 감기와의 전투는 백전백승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몸이 으슬으슬 추울 때 보온을 하는 방법으로 

 

① 헤어드라이어 사용을 적극 추천합니다. 우선 목덜미에 있는 대추혈과 귀뒷 머리카락이 끝나는 부분에 있는 풍문 혈 중심으로 따뜻한 바람을 쐽니다.(정확한 혈 자리는 인터넷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촉진(온 몸 구석구석을 만져보고)을 통해서 찬 곳에 따뜻한 바람을 쐽니다. 특히 발 바닦 용천혈에 따듯한 바람을 쐬면 온 몸이 따뜻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② 돌을 사용할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손바닦 만 한 넓적한 돌을 구하여 전자렌지에 2~3분 데워서 수건에 싼 후 배꼽위에 얹으면 복부가 따듯해지고, 온 몸이 따뜻해지면서 감기가 도망갑니다. 감기가 걸리지 않았을 때도 겨울에 평상시에 돌을 이용하면 감기 예방이 되며, 수족 냉증을 이기는 데도 큰 도움이 되며, 특히 생리통이 있는 여성들은 돌을 이용하면 생리통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③식의 요법을 추천합니다. 가급적이면 뿌리 채소를 많이 먹도록 합니다. 무, 당근, 도라지, 더덕, 생강, 마늘, 대파 등 좋습니다. 그리고 인삼차가 좋습니다.    침 삼킬 때 목이 따끔거린다면 감기가 몸에 침입하고 있는 증거입니다. 감기 초기에 일어나는 증상임으로 우선 양치질을 자주 합니다. 물 만으로라도 상관없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치약이나 식염수를 사용하면 목구멍의 질병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가글도 좋습니다. 

 

이때 대파뿌리, 생강 뿌리, 모가, 유자차, 귤 껍데기를 삶은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줍니다. 이때 주의 할 것은 효소를 담은 것은 어떤 종류이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안 됩니다. 40~43도 온도가 가장 적당하며, 따뜻한 물에 타서 드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목도리를 해야 하며, 주무실 때도 수면 양말, 수면 장갑, 목도리를 하면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재채기가 멈추지 않으면 오한과 목의 통증과 함께 감기로 인한 대표적인 초기 증상의 하나가 '재채기'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재채기에 앞서 콧속이 건조하거나 열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고, 콧물, 코 막힘의 증세도 나타납니다. 이런 때는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한번 사용한 마스크는 세탁 후 다시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손을 흐르는 물에 비누로 깨끗이 씻고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기는 손으로 옮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손만 자주 씻어도 감기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봉삼, 곰보배추를 다려 드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현대의학은 감기는 바이러스 때문에 걸린다고 합니다. 옳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감기 바이러스는 체온이 올라가 몸이 따뜻해지면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몸이 추워지면 기승을 부립니다. 오뉴월에도 몸을 춥게 하면 여름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사람은 온열 체질입니다. 몸을 따듯하게 관리하면 만병이 물러갑니다. 그러나 몸을 차게 하면 건강이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몸이 찬분들은 음식의 성질을 알고 열성, 온성, 평성 음식위주로 식사를 해야 합니다. 한성 냉성은 가급적이면 드시지 말거나 적게 드시도록 해야 합니다. 몸은 건강관리를 하는 만큼 건강해 집니다. 바라기는 건강관리 잘하여 올 한해 건강함으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를 축복합니다.-담임목사(자연치유심신의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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