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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참나무를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
운영자 2017-12-31 추천 0 댓글 0 조회 500

 

참나무를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

  참나무의 이름은 이 나무만 참 나무이고, 다른 나무들은 나무가 아니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식물도감에도 참나무라는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참나무과에 딸린 모든 나무를 통 털어서 참나무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 참나무과에 속한 나무는 도토리나 상수리가 열리는 모든 나무를 참나무라고 하는데 예를 들면 떡갈나무,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물참나무 등 우리나라에만 40여종이 있고 세계적으로는 500종이 넘습니다. 

 

월남 용사 고엽제를 해독하여 고친 사례 / 월남 전쟁에 참가했던 백마부대 소속 수색대 용사가 있었습니다. 월남에서 미군들이 비행기로 고엽제를 뿌렸는데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독인지 모르고 마치 소낙비를 맞듯이 맞았습니다. 모든 나뭇잎이 누렇게 말라 죽었지만 사람한테는 독이 없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으로 돌아온 지, 체 2년도 안 되어 고엽제 중독으로 전신마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온 몸의 피부가 나무껍질처럼 거칠어지고 갈라져서 피가 나는 데다 견딜 수 없을 만큼 가려움과 통증으로 25년 동안 단 10분도 편안하게 잠을 자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환자에게 지장수에 참나무 잔가지를 우린 물을 마시게 하였더니 1년 만에 해독이 되어 가려움증과 통증, 그리고 마비가 풀려서 정상적인 사람으로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해독제이며 임신중독증에도 사용함 / 다이옥신 중독, 농약중독, 화공약품 중독, 중금속 중독, 뱀독, 식중독 등 모든 독을 풀어준 고마운 약이 참나무 우린 물입니다. 손가락만한 참나무 가지를 꺾어서 찬물에 사흘 동안 담가 두면 물이 까만 빛깔로 우러납니다. 이물은 상온에서도 잘 상하지 않으며, 상하기는커녕 며칠 동안 두면 발효가 되고 숙성되어 약효가 더 높아집니다. 해독제로 쓰는데 뱀한테 물렸거나 벌한테 쏘였거나 농약을 마셨거나 술을 많이 마셨거나 무슨 독이든지 중독된 데에는 다 잘 듣는 명약입니다. 

 

특히 임신중독증은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대부분 다 보내고, 임산부 자신의 몸에서 사용할 산소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들입니다. 대개 구역질이 몹시 나고, 정신이 몽롱해지며, 온몸이 퉁퉁 붓는데,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임산부한테는 약을 잘못 쓰면 간이 망가지거나, 태아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어 약을 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참나무는 독이 없으므로 임신중독에도 참나무 우린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으며, 마시면 소변이 시원하고 부은 것이 빠지고 정신이 맑아집니다. 참나무에는 천연 방부제 성분이 많이 들어 상온에서 한 여름철에는 보름 동안 보관할 수 있고, 봄가을에는 한 달 동안 두어도 변질되지 않습니다. 

 

아토피와 알코올을 해독에도 명약 / 참나무 우린 물을 오래 동안 드시면 면역력이 강해져서 감기를 비롯한 어떤 병에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 참나무 수액은 모든 벌레들이 좋아합니다. 특히 장수풍뎅이 하늘소, 사슴벌레 같은 곤충의 애벌레들이 참나무 수액을 먹고 자랍니다. 참고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고로쇠나무 수액을 파먹는 벌레는 거의 없습니다. 벌레도 안 먹는 것을 사람이 먹어서 좋을 것이 있겠는가? 

 

  아토피에도 참나무 우린 물을 수시로 마시고, 염증 부위를 하루에 한 번씩 씻어주면 잘 듣습니다. 알코올 중독으로 손을 덜덜 떨거나 코가 빨갛게 곪아서 딸기코가 된 사람도 참나무 우린 물을 마시면 잘 낫습니다. 알코올 중독자 참나무 우린 물을 6개월 동안 마시고 나은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중금속과 농약의 독을 풀고 면역력 증강 / 참나무 우린 물은 염증을 삭이고 면역력을 증강하며, 뱀에게 물려 목숨을 잃을 뻔 했던 사람이 후유증 없이 깨끗하게 고친 사례도 있으며, 온갖 독을 없앨 수 있는지를 일일이 실험 해 보았는데, 옻독을 해독하는 데 시간이 제일 오래 걸렸는데, 일주일이 지나서야 옻독이 완전히 해독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도토리 역시 좋은 약이 되며 특히 딱딱한 도토리 껍질에 들어 있는 질소성분이 독극물에 대한 방어 작용을 하고, 독이 몸 안에서 작용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옛 명의들은 도토리 껍질로 간경화증이나 간염을 치료하는 약으로 썼다고 합니다.

 

도토리묵은 혈우병 환자나 설사를 하는 사람에게 좋은 치료약이 될 수 있으나, 떫은 것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혀가 꼬부라지고 변비가 생길 수 있음으로 별미로 가끔 먹는 것은 좋지만 주식으로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참나무를 우린 물은 온갖 염증에도 효과가 탁월함으로, 여성의 음부 염증에 참나무 우린 물을 마시고, 염증 부위를 씻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악창, 종기, 설사를 낫게 하고 결석을 녹이 참나무 / 참나무는 버릴 것이 없는 나무입니다. 잎과 껍질과 잔가지, 그리고 열매인 도토리나 상수리를 모두 약으로 씁니다. 참나무 잎은 지혈작용이 뛰어나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날 때, 치질로 인한 출혈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참나무는 결석을 녹이는 역할을 하는데 겨울철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가시도토리나무가 효능이 가장 좋습니다. 

 

갑자기 피를 토할 때에는 참나무 잎을 말려서 가루 낸 것 5~10그램씩에 물 한 대접을 붓고 20~30분쯤 달여서 마시면 피를 토하는 것이 멎습니다. 한 번 먹어서 그치지 않으면 몇 번 더 먹습니다. 임질로 통증이 심할 때에는 참나무 잎을 말려 가루 낸 것을 10~15그램씩 파 뿌리 달인 물이나 생수로 복용합니다. 참나무 껍질은 악창, 종기, 장풍하혈, 설사, 이질 등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참나무 껍질을 진하게 달여서 그 물로 종기나 악창, 피부염 부위를 씻으면 잘 낫습니다.  -담임목사(자연치유심신의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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