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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소금과 설탕을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
운영자 2017-12-17 추천 0 댓글 0 조회 233

 

소금과 설탕을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맛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단 것이 온갖 염증과 암, 치매, 관절염 같은 온갖 질병의 원인이 되는 줄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분에도 유익한 당분이 있고 몸에 해로운 당분이 있습니다. 대부분 인공감미료는 해로운 당분이고 과당은 좋은 당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 혈당지수가 낮은 야생 묏대추나 산 사과, 돌배 등에 들어 있는 당분은 오히려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키워 주는 유익한 당분입니다. 

 

이런 과당(果糖)은 많이 먹어도 안전하고, 오히려 유해 당분으로 인해서 생긴 당뇨병과 염증을 치료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치유에서는 야생 묏대추나 산 사과, 돌배 같은 것으로 온갖 염증과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사용합니다. 대추나무는 과일 나무 중에서 가장 늦게 잎이 나옵니다. 대추에 들어 있는 당분은 몸에서 천천히 흡수되어 갑자기 혈당을 올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경산대추, 보은대추, 밀양대추 같은 개량종자로 알이 굵고 단맛이 강한 대추는 약대추로는 쓸 수 없습니다.   

 

물론 당분은 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기본 연료이므로 사람은 당분을 먹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분을 분해하는 능력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비위가 약한 사람이 비위가 강한 사람과 같이 당분을 많이 먹으면 다발성 근막염, 근위축증, 협심증, 심장병, 당뇨병, 암, 아토피 피부병, 골다공증 같은 온갖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근막염이나 근위축증 같은 병은 현대의학에서 고칠 수 없는 병입니다. 

 

그러나 단 것을 3년 동안 입에 대지 않으면 저절로 낫는다고 합니다. 빨리 고치려면 달콤한 음식을 끊고, 고들빼기나 씀바귀, 민들레 같은 쓴맛이 나는 것을 많이 먹으면 별로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단맛의 반대되는 맛은 쓴맛이고, 쓴맛이 단맛을 중화하고 해독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독이 설탕 독이라고 합니다. 성격이 천사 같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계속 단 것을 먹으면 악마처럼 성격이 바뀐다고 합니다. 어려서 단 것을 많이 먹고 자란 사람이 성인이 되어 어디에 가서 가장 많이 생활하고 있는가를 알아보니 감옥, 정신병원,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 각종치료 요양소 같은 곳에 제일 많이 가서 생활한다고 합니다. 단 것을 먹으면 성질이 폭력적이고 난폭하고 조급하고 변덕스럽게 바뀌고, 머리가 우둔해져서 달콤한 꼬임에 잘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학교에서 공부를 잘 하고 몸과 정신이 가장 건강한 학생은 단 것을 적게 먹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단 것을 먹지 않는 사람은 애서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악한 일은 하라고 시켜도 하지 않고,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알고, 열을 알면 천을 깨닫기 때문에 선생이 애서 가르칠 필요 없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탕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사탕을 주면서 달래다 보면 나중에는 황소보다 고집이 더 세어져서 하늘도 못 말리는 고집쟁이가 된다고 합니다. 

 

단 것을 먹고 자란 사람은 결국 어떤 방법으로도 가르치는 것이 불가능한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단 것을 많이 먹으면 저능아가 되고, 살이 찌고, 몸은 차가워지고, 뼈가 약해지고, 몸에서 아토피 피부병이 생기며, 성격이 폭력적이고 변덕스럽게 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설탕 좋아하면 몸이 망하고, 정신이 망하고, 집안이 망하고, 사업도 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엿 먹어라’ 는 욕이 있는데,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욕이라고 합니다. 자식들한테 설탕이나 사이다, 콜라, 달콤한 빵, 사탕,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것을 가급적이면 먹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한국인은 당분을 분해하는 능력이 약하게 태어나 서양인들의 20분지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음식을 설탕으로 절여 잼으로 만들어 먹는 서양인을 흉내 내다가는 큰일 납니다. 췌장이 망가져 인슐린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하여, 암이나 당뇨병, 온갖 염증 등 갖가지 질병에 걸려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염장문화를 갖고 있는 한국인은 염분을 분해하는 능력은 서양인에 비하여 20이상 강하다고 합니다.  

 

 미꾸라지는 민물고기라 바닷물에 넣으면 즉시 피가 굳어져서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하게 되어 죽어 버립니다. 반대로 바닷물에 사는 망둥어를 민물에 넣으면 온 몸에 암이 생겨서 고생을 하다가 죽습니다. 이처럼 서양 사람들은 미꾸라지와 같은 담수(淡水) 체질이고, 한국인은 망둥어와 같은 함수(鹹水) 체질입니다. 담수의 담은 달달할 담(淡)이고, 함수의 함(鹹)은 짤 함입니다. 

 

따라서 서양인들의 피에 염분이 많이 들어가면 피가 걸쭉하게 탁해져서 굳어지고, 한국인의 피에 염분이 들어가면 오히려 피가 더 맑고 깨끗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서양 사람들은 설탕 체질이고, 한국인은 소금 체질입니다. 요즘 한국인은 세 명 중에 한 사람이 암, 고혈압, 당뇨병, 비만, 아토피 피부병, 치매 등 온갖 질병에 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양 의사들은 무조건 짠 것을 먹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서양 사람들에게는 미꾸라지 의사가 필요하고, 한국 사람에게는 망둥어 의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요즘 한국은 미꾸라지 의사들의 세상입니다. 

 

미꾸라지 의사가 망둥어 병을 알며 망둥어 병을 고칠 수 있겠습니까? 걱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옛적부터 내려오는 전통 음식 중에 젓갈 종류가 2,000여 가지가 있고, 김치 종류가 2,400여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는 10여 종이 넘는 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한국인은 소금에는 강하고 당분에 약합니다. 따라서 소금체질인 한국인은 단 것을 먹으면 병이 나고, 짠 것을 먹으면 병이 낫는 체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김치를 먹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럼으로 건강을 위하여 단 것을 멀리하고, 김치, 젓갈 종류로 식습관을 바꿔볼 필요가 있지 않을 까요?  

 -담임목사(자연치유심신의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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