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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5대 질병을 다스리는 발효 효소 건강법을 소개합니다.
운영자 2017-08-20 추천 0 댓글 0 조회 316

 

5대 질병을 다스리는 발효 효소 건강법을 소개합니다.

  지금 계절은 삼복더위를 지나 가을의 문턱(입추(立秋))을 넘어 섰습니다. 가을이 깊어 가면 각종 열매를 맺고, 각종 효소를 담기에 좋은 계절이 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 몸에 약이 되는 일명 ‘발효 효소 건강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효소는 인간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효소는 건강의 열쇠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DNA유전자를 맑게 청소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경북과학대학 바이오식품학과 정세채 교수의 주장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효소의 힘은 참으로 막강합니다. 우리 몸 안의 노폐물을 배설해주고 저항력을 높여주며 피를 맑게 해줍니다. 그 결과 5대(고혈압, 당뇨, 관절염, 골다공증, 무기력증)질병 다스리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놀라운 효능을 지닌 효소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각종 질병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고혈압 약은 치료하는 약이 아니라 조절하는 약임으로 한번 입에 대면 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혈압 환자는 약 봉지만 봐도 지긋지긋합니다. 하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살려면 먹을 수밖에, 그런데 그게 여간 성가신게 아닙니다. 여행을 한 번 가려고 해도 이것저것 걸리는 것이 많아 흔쾌히 떠나질 못합니다. 무엇보다 죽을 때까지 평생 약을 달고 살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환자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그런데 고혈압에 좋은 효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겨우살이 효소입니다. 고혈압을 조절하는 데 있어 발효 효소 건강법은 제 2의 약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약효가 뛰어납니다. 부작용 없이 혈압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권하고 싶은 것이 겨우살이 효소입니다. 겨우살이는 예로부터 초자연적인 힘이 있는 것으로 믿어온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뭇가지에 뿌리를 박고 양분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기생목이기 때문입니다. 

 

주로 활엽수의 나뭇가지 끝에 매달려 살아갑니다. 이러한 겨우살이는 모든 나무가 잎을 떨군 겨울에도 홀로 푸르름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일생 흙과 접촉하지 않고도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종종 하늘이 내린 영초로 불리기도 합니다. 효소를 만드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겨우살이와 흑설탕을 같은 양으로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습니다. 그리고 입구를 밀봉하여 6개월 이상 발효시킵니다. 

 

건더기를 건져내버리면 겨우살이 발효 음료가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만든 발효음료를 먹을 때 물을 3배 정도 타서 드시면 됩니다. 겨우살이 발효 음료는 혈압을 조절 하는 훌륭한 고혈압 개선제가 되며, 그 외 요통이나 관절염, 심장병, 당뇨병 등에도 특효가 있으며, 면역기능을 높여주고 암세포까지 치료에 결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을 다스리는 수세미 효소요법이 있습니다. 

 

수세미 효소도 깍두기처럼 잘라서 흑설탕과 1:1 비율로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습니다. 입구를 밀봉하여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하여 6개월 이상 발효 시킵니다. 건더기를 건져내버리면 수세미 발효 음료가 됩니다. 발효 음료를 드실 때 물을 3배 정도 희석시켜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관절염에는 까마중 효소가 좋습니다. 까마중은 관절염이나 통풍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효소를 만드는 방법은 잘 익은 까마중을 흑설 탕과 같은 양으로 버무려 항아리에 담습니다. 

 

입구를 잘 밀봉한 뒤 6개월 이상 발효시킵니다. 이렇게 만든 발효음료를 먹을 때 물을 3배 정도 희석시켜서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골다공증에는 오갈피열매 효소가 좋습니다. 골다공증은 조용한 질환으로 아무런 증상 없음으로 뼈가 아주 약해져서 쉽게 골절이 되기 전까지 전혀 모릅니다. 그런데  75세 이상 여성의 경우 3명 중 1명은 골다공증을 앓게 된다는 점입니다. 예방 차원에서 만들어 드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드는 요령은 오갈피열매와 흑설탕을 1:1의 비율로 혼합하여 항아리에 담습니다. 

 

입구를 밀봉하여 6개월 이상 숙성시킵니다. 발효 음료를 먹을 때 물을 3배 정도 희석시켜서 마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태미너(무기력증)를 높이는 데는 구기자 효소만한 것이 없습니다. 구기자 효소를 만드는 방법은 구기자와 흑설탕을 1: 1비율로 버무려 항아리에 담습니다. 입구를 밀봉한 뒤 6개월 이상 발효시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발효음료를 마실 때는 물을 3배 정도 희석시켜서 먹으면 됩니다.   -담임목사(자연치유 심신의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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