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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소리 없이 쌓이는 스트레스와 독소가 건강을 위협합니다.
운영자 2017-07-09 추천 0 댓글 0 조회 255

 

소리 없이 쌓이는 스트레스와 독소가 건강을 위협합니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현대인은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공통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환경의 오염으로 몸속에 소리 없이 독소가 쌓여만 갑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의 순기능이 있어 건강에 도움에 될 수도 있으나 대개는 스트레스와 독소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스트레스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운동, 영화 보기, 수면, 여행, 아로마 테라피(페퍼민트, 라벤다, 카모마일), 등이 있으며, 좋은 음식으로는 호두, 들깻잎, 대추, 감자, 비타민, 초콜릿, 특히 독소는 건강의 적임에 두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독소의 사전적 의미는 ‘건강이나 생명을 해치는 성분’을 의미합니다. 정상적 대사 작용과 행동을 억제하고 마비시켜 건강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하는 것이 독소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독소가 몸에 차곡차곡 쌓이는 것을 알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삽니다. 마치 암세포처럼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느 정도 독소가 쌓여 몸에 이상증상이 올 때는 이미 독소로 인해 과부화가 걸린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무서운 독소가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는 경로를 보면 우리의 일상생활가운데서 아주 쉽게 들어오게 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매일 마시는 물, 음식을 통하여 수은, 납, 잔류 농약 등의 유해물질과 각종 식품첨가물에 섞여서 자신도 모르게 몸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동차 배기가스, 담배연기, 방사선 등을 통해서도 방출되는 유해 독소가 호흡을 통해서 몸으로 들어옵니다. 독소로 인해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이러한 유해물질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지만 현대인들이 독소를 피해 생활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 보다 무더운 여름철이면 바깥 활동을 활발히 합니다. 바같 활동이 빈번하다는 것은 독소에 그대로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독소가 몸 안에 쌓이면 독소가 스스로 몸 밖으로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몸속에 쌓인 독소를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방법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으며,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 중에 하나도 ‘디톡스(detox, 해독, 독을 없앰)’가 새로운 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원래 자연해독 기능을 갖고 있지만 몸속에 들어온 모든 오염물질을 모두 다 해독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디톡스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인체를 병들게 하는 독소의 악순환 구조를 깨뜨리고 선순환 구조로 개선하기 위해서 디톡스가 필요한 것입니다. 디톡스를 시행함으로 모든 신체기관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즉 여러 가지 경로로 몸속에 유입된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시키고 독소의 체내 축적을 막는 방법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즉 이렇게 디톡스를 시행함으로 몸속에 독소가 사라지면 혈액과 장기가 제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게 되고, 면역 시스템과 생체조절 기능이 원활해져 인체가 스스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을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몸속에 독소가 많이 쌓인 증거는 배출 기능이 저하되면서 지방과 노폐물이 온 몸에 축적되어 몸의 부종이 일어나 붓게 되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 비만이 오는데, 특히 비만은 몸의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어느 한쪽에 정체되면서 일어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몸에 기가 제대로 흐르지 못하면 지방대사의 흐름이 나빠져 살이 찌는데, 독소가 그대로 몸에 쌓이고 또 쌓여 있는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자신도 모른 체 쌓이는 독소를 막을 방법이 없다면, 우리 몸은 언제나 독소가 쌓여 있는 상태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몸에 가득찬 독소를 ‘디톡스’로 제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디톡스 다이어트는 몸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하기 가장 쉬운 환경을 만들고, 체질을 개선해 몸속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디톡스 방법으로서의 음식으로 몇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녹두, 도토리묵, 율무, 팥, 미역, 김 등 해초류, 녹차, 마늘, 미나리, 우엉, 양파, 양배추 등을 몸이 좋아질 때까지 2~3가지 씩(여러 중유를 먹을수록 효과가 좋음) 일주일에 2~3회 정기적으로 먹습니다.  해독주스를 만드는 방법으로 생 양배추+브로커리, 토마토+당근+양배추, 그리고 브로커리+양배추+당근+토마토 물을 넣고 10분정도 삶은 후 이물에 바나나와 사과를 넣고 붇고 믹서기로 갈아서 마십니다. 그리고 산야초로는 감초, 줄 풀, 대추, 토복령(망개 뿌리) 다려서 일주일에 2~3회 드시면 해독이 잘 됩니다. -담임목사(자연치유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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