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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예수님의 마음으로 전도하라
홍팔주목사 2019-04-14 추천 0 댓글 0 조회 336


        2019년 4월 14일 설교요약

       본문 : 마태복음 9장 35-38절 

 

§ 예수님의 마음으로 전도하라 §

 

 성도가 전도를 해야 할 줄 알면서도 왜 전도를 못하는 걸까요? 성산가족 여러분! 구체적으로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전도로 예수 믿는 사람이 있습니까? 전도 해본 경험이 있고, 전도하여 믿는 사람이 있다면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그러나 전도 해 본 경험이 없다면 여러분 오늘 강론에 더욱 귀를 기울이시고 전도자로 거듭나는 복된 기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마지막 명령이 무엇입니까? 마28:18-20절에“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첫째 너희는 가라는 것입니다. 둘째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는 것입니다. 셋째 세례를 주라는 것입니다. 넷째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직접 발로 뛰면서 전도의 모델이 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전도를 잘 못하는 것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전도자의 마음이 부족해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전도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오늘 강론을 통해 은혜를 받고 모두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전도하여 이번 새생명전도축제에 많은 열매를 맺으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예수님은 어떤 마음으로 전도하셨을까요?

 

 Ⅰ. 열심히 바쁘게 전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에 열심을 품고 바쁘게 전도하셨습니다. 본문 35절에“예수께서 모든 도시(성)와 마을(촌)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꺼리는 사마리아 지역에 가서 전도하셨고, 당시의 사람들이 사람 취급하지 않는 세리, 창녀, 죄들에게도 전도하셨습니다. 쉽게 말해서 예수님은 지역 초월, 학연, 지연, 혈연, 인맥 초월입니다. 어디든지 복음을 들고 가셨고 누구든지 만나서 열심히 전도하셨습니다. 

 

막3:20절에“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주님은 전도하느라고 얼마나 바쁘셨던지 식사할 겨를도 없으셨습니다. 그럼 왜 우리 주님이 그토록 열심히 복음을 전하셨을까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이 땅에 오셨을 때, 인간은 이미 죄와 허물로 죽은 상태였습니다. 엡2:1절에“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죽은 영혼”을 부활의 능력으로 살리신 것입니다. 영혼 하나 하나를 살리는 일보다 더 소중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세상에 생명을 살리는 일 보다 더 소중한 일은 없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이번 새생명전도축제에 예수님처럼 우리도 열심히 바쁘게 전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태신자를 찾아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전도가 중요한 것은 전도할 장소와 대상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한 곳에 가만히 계시지 않았고 갈릴리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에서도 전도 하셨습니다. 심지어 유대인들이 꺼리는 사마리아와 두로와 시돈 땅에도 찾아가서 전도하셨습니다. 주님은 복음들고 가라고 명령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에 “너희는 가서” 전하라 하였고, 마가복음16장에도“너희는 온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또 사도행전 1장에도“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했습니다. 그럼 주님은 찾아가서 어떻게 전도 하셨나요? 주님은 회당에서 천국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 왔느니라. 일방적인 선포입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사역을 통하여 전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셨고, 그 교회에 선지자와 목사와 교사를 세우셔서 복음을 전하고 목양을 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양육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치료하시며 전도하셨습니다. 주님은 놀라운 능력으로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바라기는 우리도 주님처럼 쉬지 말고 전도 대상자를 찾아가 선포하며, 가르치며, 치료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Ⅲ. 태신자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전도하셨습니다.

  끝으로 예수님의 마음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그전 성경은 민망히 여기는 마음)으로 전도 하셨습니다. 본문 36절에“무리를 보시고 불쌍히(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유리)함이라.”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의 다른 번역을 참조하면 바른, 새번역, 심지어 공동번역까지 모두“불쌍히 여기셨다,”고 번역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불쌍히 여겼다는 뜻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개역성경에는 민망히 여기셨다고 번역한 것으로 보아 긍휼히 여기다는 뜻도 있습니다. 그 긍휼은 주님의 깊은 사랑을 동반한 긍휼입니다.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실 때“또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시달리며 허덕이는 군중을 보시고 불쌍한 마음이 들어”저들을 사랑하사 전도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이제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주님은 전도 하실 때 불신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사랑하는 마음으로,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전도하셨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 선지자는 9:31절에“(생략)”고 했습니다. 전도자는 전도 대상자, 태신자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전도를 해야 합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의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 그 마음 가지고 태신자에게 가서 복음만 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Ⅳ. 추수꾼이 나타나기를 기도하며 전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도하라고 강권하였습니다. 본문“37절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그런데 그 추수할 일꾼이 누구겠습니까? 주님은 우리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구경꾼이 되지 말고 추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성산가족 여러분! 오늘은 새생명전도축제를 한 주 앞에 두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전도하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어떤 마음으로 전도 하셨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전도하실 때 첫째 열심히 바쁘게 전도하셨습니다. 둘째 태신자를 찾아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하셨습니다. 곳곳으로 전도 대상자를 찾아다니며 전도 하셨습니다. 셋째 태신자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전도하셨습니다. 부모와 같은 심정으로, 지옥으로 달려가는 불신자를 민망히 여기시며 전도 하셨습니다. 끝으로 추수꾼이 나타나기를 기도하며 전도하셨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이번 새생명전도축제에 예수님의 마음으로 전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홍팔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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