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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의무를 다하라
홍팔주 목사 2019-02-17 추천 0 댓글 0 조회 350

  

2019년 2월 17일 설교요약

본 문 : 이사야 58장 13-14절 

 

 § 의무를 다하라 §

 

성산가족 여러분! 교인의 의무가 무엇입니까? 세례 문답 65문답에 교인의 의무는 무엇입니까? 5가지, 첫째 예배와 집회 출석의 의무, 둘째 교회 일에 참여의 의무, 셋째 주님의 일에 대한 재정적 책임의 의무, 넷째 성경의 교훈을 힘써 행할 의무, 다섯째 교회 헌법에 순종할 의무가 있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헌법적 규칙 제2조 교인의 의무에는 1. 교인은 교회의 정한 예배회와 기도회와 모든 교회 집회에 출석하여야 한다. 2. 교인은 노력과 협력과 거룩한 교제로 교회 발전에 진력하며 사랑과 선행(善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여야 한다. 3. 교인은 교회의 경비와 사업비에 대하여 성심 협조하며 자선과 전도 사업과 모든 선한 일에 노력과 금전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4. 성경 도리를 힘써 배우며 전하고 성경 말씀대로 실행하기를 힘쓰며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우리 생활에서 나타내어야 한다. 5. 교회의 직원으로 성일(聖日)을 범하거나 미신(迷信) 행위나 음주 흡연(飮酒吸煙) 구타하는 등의 행동이나 고의(故意)로 교회의 의무(義務)금을 드리지 않는 자는 직임(職任)을 면(免) 함이 당연하고, 교인으로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자로 간주한다. 6. 교인은 진리(眞理)를 보수(保守)하고 교회 법규(法規)를 잘 지키며 교회 헌법에 의지하여 치리함을 순히 복종하여야 한다. 하였습니다. 

성도가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의무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성도가 지켜야 할 의무는 무엇입니까?  

 

 Ⅰ. 주일을 잘 지켜야 합니다. 

성도는 무엇보다 주일을 잘 지킴으로 의무를 감당하여 복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여기서 주일을 잘 지킨다는 말은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신·구약 성경적으로 종합하면 주일에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고, 금할 것은 금하고, 절제하여야 한다. 즉 그것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주일성수 한다는 말씀은 주일날에 자신을 지켜 세상으로부터 하나님의 은혜 아래 보호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주일을 형식적으로 지켜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주일은 하나님의 명령에서만 뿐만 아니고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에도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창조 될 때부터 일주일 사이클로 창조된 것입니다. 사람이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6일 일하고, 1일을 쉬는 것은 생산적인 면에서도 매우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만 위하는 것이 아니고, 주일을 지키는 성도들에게 복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할렐루야! 성산가족 여러분 2019년 올 한해 주일을 주의 날로 인정하고 그 날은 거룩히 지켜서 영육 간에 복을 받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십일조를 잘 드려야 합니다.

성도의 의무 중에 두 번째 의무는 십일조를 구별하여 잘 드리는 것입니다. 말3:10절에 십일조를 드리는 행위는, 신앙적으로 순종의 행위라,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그들에게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23:23절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하셨습니다. 십일조를 드리면서, 주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죄를 물마시듯 한다면, 이는 십일조 드리는 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십일조도 드리지만, 그 외에 공의와 사랑도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2019년 새해에는 십일조의 의무를 다함으로 물질적인 복을 받아 풍성한 한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오늘은 교육의 달 2월에“의무를 다하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성도의 의무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며,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의무만 말씀드렸습니다. 

2019년 새해에도 주일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주일을 철저하게 지키되 감사함으로 주일을 지켜서 영육 간에 복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드리되, 감사함으로 드려 성도의 의무를 다함으로, 물질적으로 풍성한 복을 받는, 성산가족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홍팔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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