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3일 설교요약

본 문 : 이사야 60장 1-3절

§ 일어나 빛을 발하라 §

2019년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2019년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럼으로 아무리 환경이 어려워도 절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2019년도를 살게 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 줄 믿기 때문입니다. 시편41편 2절“여호와께서 그를 지키사(저를 보호하사) 살게 하시리니 그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그를 그 원수들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성산가족 여러분, 환경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하나님 보호와 은혜를 입은 우리는 2019년 새해에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2019년 새해에 일어나 빛을 발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럼 주께서 명하신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말씀은 뜻이 무엇입니까? 

Ⅰ. 일어나라.

2019년도에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말씀은“일어나라”입니다. 여기서 '일어나라'는 말씀은 최고의 은혜의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일어나라." 이 말씀은 죽은 자를 살리신 생명의 역사가 따르는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과 또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 죽었다가 예수님이 "일어나라." 말씀하시니까 살아서 벌떡 일어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도 욥바의 다비다가 죽었는데 "일어나라." 명하였더니 살아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일어나라"는 말씀은 병든 자를 치유하는 말씀입니다. "일어나라"는 말씀은 묶인 자를 자유케 하시는 능력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한 성산가족에게 지금 "일어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럼으로 지금 이 명령을 믿음으로 받는 자는 절망과 좌절에서 일어날 줄 믿습니다. 질병과 고통 속에서 일어날 줄 믿습니다. 가난과 슬픔에서 일어날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일어나라"고 명령하시는 이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잠언6장 9-11절에“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10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11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하나님은 게으른 사람에게 복을 주실 수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게으른 사람,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배워라." "일하기 싫은 자여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2019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다 성령충만하여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고, 나아가서 세상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널리 전하여 제자를 삼는 사명자로 일어나시기를 축복 합니다. 이사야60장 2절에“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말씀했습니다. 이런 은혜가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일터 위에 넘치는 2019년 새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2019년 새해에는 일어나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빛을 발하라.

성산가족 여러분 2019년 새해에 주께서 우리에게 두 번째 주신 명령은 "빛을 발하라."입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2019년 새해에는 빛을 발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왜그렇습니까? 성도는 하나님의 빛과 하나님의 영광을 입은 존재입니다. 구약성경 시편27편 1절에“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그러므로 성도는 세상을 빛으로 비춰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 마태복음 5장 14절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할렐루야! 

2019년 새해에 흑암의 권세가, 어두운 세상이, 아무리 엄습해 온다 할지라도 어두움이 빛을 덮지는 못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사야60장 1절에“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내 빛을 비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어나라." 말씀하신 주님께서 이제는 "빛을 발하라." 말씀하십니다. 할렐루야! 성산가족 여러분 2019년 새해에는 빛을 발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새해 둘째주일을 맞이하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2019년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일어나야 합니다. "잠자는 자여 일어나라." "게으른 자여 일어나라." "신앙의 앉은뱅이가 된 자여 일어나라." "좌절과 원망의 자리에서 일어나라. 낙심과 불평의 자리에서 일어나라." 주께서 명령하십니다.  믿음으로 받는 자는 일어날 찌어다. 믿음으로 받는 자는 일어날찌어다. 할렐루야! 믿음 없는 자는 구경꾼이 되지말고 믿음으로 받아 일어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2019년 새해에는 성도는 빛을 발해야 합니다. 내 빛을 비추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2019년 새해에는 일어나 빛을 발함으로 오직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는 복된 새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홍팔주 목사 -

※이번주는 녹화가 되지 않아서 요약분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