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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감사 생활을 합시다
홍팔주 목사 2018-11-18 추천 0 댓글 0 조회 217

 


 

2018년 11월 18일 설교요약

본문: 골로새서 3장 12-17절

 

§ 감사 생활을 합시다. §

 

 오늘 읽은 본문말씀 15절에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바울사도가 사랑하는 믿음의 자녀를 향하여 너희는 여러 가지 은혜를 많이 받았으니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감사하는 생활을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Ⅰ. 범사에 감사의 조건을 찾아야 합니다.

 본문15절에“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살전5: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옛날 시편 기자는 100:3절에 하나님을 향하여 찬양하기를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고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감사할 조건을 찾는 중에 우리가 그의 "백성"이 된 것을 감사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그의 백성이 되고, 그의 보호를 받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은 어느 다른 조건보다 가장 큰 감사의 조건이 됩니다. 

 

Ⅱ.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16절에“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하였습니다. 시103:2절에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찬송)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고 찬송하였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1) 은혜를 많이 받은 이가 감사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실 때 나병 환자 10명을 고쳐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열 사람 중에 오직 사마리아 사람 한 사람만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여 예수님께 찾아와서 감사를 드렸습니다. 

 

(2) 큰 은혜일수록 잊어버리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마귀의 종이 되었을 때, 죄의 종이 되었던 우리를, 예수님의 십자가에 흘리신 보배로운 피 값으로 우리를 구원하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셨습니다. 성도는 하박국 선지자처럼 감사해야 합니다. 합3:17-18절에“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Ⅲ.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본문17절에“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하였습니다. 바울사도는 로마서 1:21절에서 당시 불신 세계의 특색을 두 가지로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고 지적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할 수 없습니다. 

 

사실 감사하는 조건은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욥1:21절에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였습니다. 이 말밖에 다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이 있었던 욥은 그 큰 어려움 속에서도 그런 감사가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났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어려운 가운데서도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이웃 주민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첫째는 범사에 감사 조건을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감사하는 생활을 하려면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끝으로 감사하는 생활을 하려면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지난 일년 동안 지켜주시고 복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고,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 다하여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영광돌리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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