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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그 무엇보다 귀한 것은?
홍팔주 목사 2018-11-11 추천 0 댓글 0 조회 312

 


 

2018년 11월 11일 설교요약

본문: 누가복음 12장 22-34절

 

§ 그 무엇보다 귀한 것은? §

오늘 본문에는 무엇 보다 무엇이 더 중요하다, 또는 더 귀하다 하는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럼 본문의 말씀을 따라 보다 더 귀한 것이 무엇인지 상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I. 천하보다 더 귀한 것은 사람입니다. (22-34) 

이 말씀은 천하만물보다 한 사람이 더 귀하다는 뜻입니다. 한번은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고백한 후에 예수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주님은 계속해서 "내가 지금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나서서 "주님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라고 하면서 말씀을 가로막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뜻은 "내가 있는데 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습니까?" 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장담하고 앞장서서 큰소리치던 베르로가 나중에는 앞장서서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그 때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온 천하를 얻고도 사람이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냐"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내 한 사람의 목숨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입니다. 

 

본문 22-29절에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26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고 하였습니다. 바라기는 천하보다 귀한 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잃은 양을 꼭 찾으시기를 축복합니다. 

 

II. 금생보다 더 귀한 것은 천국입니다. (30-32)

 바울사도는 고전15:19절에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금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그리고 17절에는 '부활이 없으면 너의 믿음도 헛되고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사도가 부활의 중요성을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을 위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본문30-32절에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성도는 먼저 하나님 나라 천국을 구하고 천국을 위해서 준비하고 천국을 위해서 살아라. 그러면 이 땅에서 잠깐 동안 사는 생활 가운데 너희가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걱정하는 것보다 더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III. 축재보다 더 귀한 것은 용재입니다. (33-34) 

축재라는 말은 돈을 모으는 것을 뜻하고, 용재라는 말은 돈을 쓰는 것을 말합니다. 돈을 벌어 모으는 것 보다 그 돈을 값지게 쓰는 것이 더 귀하다는 것입니다. 돈을 모은다 하는 것은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모은 돈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죽는다면 그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습니까? 가장 값지고 보람 있게 쓰는 것은 모으는 것 보다 더 귀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본문33-34절에 “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돈을 쓰는 것은 가장 귀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그 무엇보다 귀한 것이 무엇입니까? 첫째 천하보다 더 귀한 것은 사람입니다. 둘째 금생보다 더 귀한 것은 천국입니다. 셋째 축재보다 귀한 것은 용재입니다. 돈을 벌어 모으는 것 보다 돈을 바로 쓰는 것이 복된 삶입니다. 여러분은 복을 받아 돈을 많이 모으셔서 영혼 구원을 위하여 아름답게 사용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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