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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환영받은 자가 됩시다
홍팔주 목사 2018-10-14 추천 0 댓글 0 조회 206

 


 

2018년 10월 14일 설교요약

본문: 사도행전 15장 1-5절

 

§ 환영받은 자가 됩시다. §

 

 본문4절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영접을 받다는 말씀은 환영을 받다는 뜻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교회로부터 환영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어느 일터에서나 환영받는 일꾼이 되려면? 첫째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환영 받는 사람이 되려면 인성이 좋아야 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설립의 달 10월에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교회에서, 직장에서, 어디서 든지 환영받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환영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I.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입니다. 

 문제를 잘 해결하는 자는 교회나, 직장이나, 어디서나, 환영을 받지만, 문제도 아닌 것을, 문제로 야기 시키는 그 사람은 환영을 받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민수기 12장에 모세의 본처 십보라가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십보라가 죽자 모세는 구스 여자 즉 에디오피아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였습니다. 모세가 에디오피아 여인을 아내로 맞자 미리암이 문제를 일으겼습니다. 

 

민12장 3절이하에 하나님께서 직접 나서서 "모세는 온유함이 모든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들보다 뛰어나고, 또 내가 다른 사람과는 환상 중에 말하고 꿈으로 말했지만 모세와는 직접 대면하여 말했노라 내가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워놓았는데, 너희가 왜 야단이냐?" 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진노하사 떠나시매 미리암이 나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바울은 전도 여행을 하면서 이곳 저곳에 교회를 많이 세우고 '오직 주 예수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 는 복음을 전했습니다. 

 

1차전도 여행을 끝내고 바울이 안디옥 교회에 돌아왔을 때 예루살렘에서부터 바리새인들 중에서 믿는 자들이 찾아와 교인들에게 ‘믿음 위에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교인들은 혼란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때 바울과 바나바가 나서서 율법은 구원 얻는데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합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이 나 때문에 죽으셨고 부활하셔서 그 의로 나를 의롭다 하셨으므로 그 사실을 내가 믿습니다.' 라고 신앙을 고백할 때, 구원을 얻는 것이라고 역설하였습니다. 

 

 II. 크게 기쁘게 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크게 기쁘게 하는 사람' 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교회를 기쁘게 하는 사람' 이라는 뜻입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크게 부흥하고 있을 때,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 사건이 일어납니다. 마귀가 역사한 것입니다. 이 사건 끝에 '교회가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3절에“그들이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사도행전 5장 11절에“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 뒤에 결론적으로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이처럼 교회를 크게 기쁘게 하는 사람, 남을 기쁘게 하는 사람입니다. 본문은 남을 기쁘게 하고, 교회를 기쁘게 하는 사람이 예루살렘에 갔더니 환영을 받더라는 것입니다. 

 

 III. 은혜를 증거하는 자입니다. 

 본문4~5절에 바울 사도 일행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행하신 일을 말하였습니다. 바울 사도가 사도와 장로들로 이루어진 예루살렘 공회에서 환영을 받고 앞에 서서 간증하는 말이 “우리가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했고 핍박도 말할 수 없이 받았지만 그래도 믿는 사람들이 생기고 또 생겨서 여기도 저기도 교회를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함께 계셔서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라고 간증하여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바울사도 자신이 한 일의 영광을 전부 하나님께 올려드린 것입니다. 은혜를 간증했더니 모든 사람들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내가 받은 은혜가 없으면 간증하고 증거 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받은 은혜는 계속 증거 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빛나게 해야 합니다. 증거 했다고 은혜가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증거 할수록 은혜는 더욱 풍성해 집니다.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증거하는 사람이 교회에서 환영을 받습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은혜받고, 받은 은혜 증거 함으로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며, 하나님의 교회에 환영받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교회에서 환영받는 자는 첫째로 문제를 야기 시키는 자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자입니다. 두 번째로 교회에서 환영받는 자는 크게 기쁘게 하는 자입니다. 끝으로 환영받는 자가 되려면 내가 먼저 은혜를 받고, 받은 은혜를 간증하는 것입니다. 은혜는 나눌 수록 더욱 풍성해 집니다. 할렐루야! 바라기는 성산 가족 여러분 모두가 환영받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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