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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당신도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홍팔주 목사 2018-09-30 추천 0 댓글 0 조회 291

 


 

2018년 9월 30일 설교요약

본문: 사사기 6장 11-18절

 

§ 당신도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

 

세상은 갖추어진 인재를 찾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12 제자를 볼 때 지도자다운 지도자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평범하던 그들이 주님을 만나 크나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들 속에 성령이 임재하고, 성령의 능력이 임했습니다. 그 결과 가롯 유다를 제외한, 제자들 모두가 주님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들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사람, 그래서 주님이 연단하시는 과정을 거치면 누구나가 위대한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기드온도 그런 종류의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심이 많았던 자였으며, 겁도 많고 소심한 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쓰셨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이 쓰임 받을 수 있을까요? 

 

Ⅰ. 믿음 있는 사람이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본문에 나타난 기드온은 인간편에서는 주인공 이었으나 그야말로 평범한 사람 중에,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를 불러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십니다. 본문11절에“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더욱이 기드온은 겁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자는 그에게 나타나 뭐라고 하십니까? 본문12절에“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하였습니다. 여기서“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하나님은 별 볼일 없는 기드온을 용사로 치켜세웠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것은 기드온의 현재만을 본 것이 아닌 그의 먼 미래를 보고 한 호칭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은 그렇게 대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축복합니다. 현재가 여러분의 전부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자녀도 현재의 모습이 전부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자녀 중에 이 나라의 앞날을 짊어질 위대한 지도자가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Ⅱ. 말씀으로 확신하면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드온은 신약의 도마와 같은 사람입니다. 13절에“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 또 우리 열조가 일찍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나이다.”기드온은 미디안 사람들에게 당하며 사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면서, 왜 이렇게 비참하게 살아야 하느냐는 의심을 품은 것입니다. 본문14절에“여호와께서 그를 향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그리고 내가 너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기드온이 되 묻습니다. 15절에“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제일) 작은 자니이다.

 

”그때 주님이 뭐라고 말씀 하십니까? 16절에“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꼭 그렇게 될 줄 믿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이제 우리 자신을 그분에게 맡기고 말씀에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Ⅲ. 순종하려는 자세만 있으면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이 쓰시는 사람 되려면, 하나만 갖추면 됩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부르실 때에 그를 거절하지 말고 순종하면 됩니다. 19-21절에“19 기드온이 가서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고 가루 한 에바로 무교병을 만들고 고기를 소쿠리에 담고 국을 양푼에 담아 상수리나무 아래 그에게로 가져다가 드리매 20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고기와 무교병을 가져 이 반석 위에 놓고 (그 위에) 국을 부으라(쏟으라) 기드온이 그대로 하니라 21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 전병에 대매 불이 반석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 병에 대니 불이 바위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여기서 기드온은 크게 두려워합니다. 결국 기드온은 하나님 앞에 결단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철저하게 순종하기 결심합니다. 이때부터 기드온은 순종하기 시작합니다. 바라기는 순종함으로 쓰임 받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첫째 믿음 있는 사람이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말씀으로 확신하면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순종만 하면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주님의 몸된 성산 교회에 일꾼으로 하나님께 다 쓰임 받을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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