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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누군가에게 힘이 되라!
홍팔주 목사 2018-09-09 추천 0 댓글 0 조회 259

 


 

2018년 9월 9일 설교요약

본문: 빌립보서 3장 8-14절

 

§ 누군가에게 힘이 되라! §

 

 빌3:2절에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고 3가지를 삼가라고 하였습니다. 그 중에 하나 ‘개’로 표현된 율법주의자들입니다. 이들은 잘못된 교리를 가지고, 성도들을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그리고‘행악자들’입니다. 여기“행악자들”은 ‘악한 일꾼’이란 뜻입니다. 이들은 복음을 위해서 일한다는 미명아래 사욕을 채우기 위해 남을 속이고, 분규를 일으키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손할례당’입니다. 이들은 할례를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예수를 믿어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고,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된다는 주장임으로 잘못된 교리를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빌3:17절에“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 받으라”바울사도는 성도들에게 자신의 삶을 보이면서 본받기를 강렬하게 원했던 것입니다. 이는 주님만을 위해 헌신한 대사도의 인생결론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가지고 ‘누군가에게 힘이 되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누군가에게 힘이 되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Ⅰ. 주 예수를 위하여 버릴 것을 버려야 합니다.    

 본문8절에“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그리고 행9:15절에“이 사람, 바울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다.”그리고 또 갈1:16절에 자신이‘이방인의 사도’로 부름 받았다고 말하였습니다. 

 

본문7절에“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그는 세속적인 자신의 우월한 신분이나, 남보다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화려한 학문과, 출신과 배경을 해로 여기되, 배설물로(똥으로) 여겼다는 것입니다. 보통사람이면 자신에게 있는 강점을 부각시키고 자랑합니다. 때로는 무시 당하지 않기 위하여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행세하려고 허세를 부립니다. 그러나 바울사도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주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겼다고 고백합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세상 모든 것을 버리고 십자가의 길을 가신 것입니다.

 

Ⅱ. 주 예수님의 죽으심을 본 받아 살아야 합니다. 

 본문10절에“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바울사도는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부터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에 참예하기 위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고후11장에 사도로서 당한 고초를 언급했는데 그것을 보면 수없이 매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했고, 옥에 갇히고도 했습니다. 예수님을 잘 따르는 사람일수록 더 힘든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바울 사도처럼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Ⅲ.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본문14절에“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에겐 일생동안 좇아 갈 푯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사도는 부름의 상을 얻기 위하여 푯대를 향하여 쫓아가는데 유념해야 할 것이 있음을 말하였습니다.

 

첫째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린다고 했습니다.  

 성도는 4가지를 잊어버려야 합니다. 1. 입으로 내뱉은 말. 2. 날아간 화살. 3. 놓쳐버린 기회. 4. 지나가버린 인생이 그렇습니다. 

둘째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바울사도는 다 되었다, 완성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미래를 향해 계속 진행 중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달리고 또 달려야 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누군가에게 힘이 되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성도는 주 예수를 위하여 버릴 것을 버려야 합니다. 둘째 주 예수님의 죽으심을 본받아 살아야 합니다. 셋째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바울사도는 부름의 상을 얻기 위하여 푯대를 향하여 쫓아가는데 유념해야 할 것이 2가지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첫째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린다.”고 했습니다. 둘째는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도는 푯대에 도달하기 위하여 뒤에 것은 잊어버리고,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말고 푯대에 도달 할 때까지 계속 달려야 합니다. 바라기는 푯대에 도달 할 때까지 중단 없는 전진을 거듭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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