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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믿음의 뿌리를 내려라!
홍팔주 목사 2018-08-26 추천 0 댓글 0 조회 549

 

2018년 8월 26일 설교요약

본문: 골로새서 2장 6-7절 

 

§ 믿음의 뿌리를 내려라! §

 

믿음의 뿌리를 튼튼하고 굳세게 내리면, 가지가 무성하게 뻗게되고, 철따라 아름다운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게 될 것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믿음의 뿌리를 어떻게 내려야 합니까?

 

Ⅰ. 예수님 안에서 믿음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본문6-7절에“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안에서 행하되 그안에서 뿌리를 박으며”하였습니다. 여기서“그안에서”라는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서’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뿌리를 박으며”라는 말씀은 ‘뿌리를 내리며’ 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뿌리를 내리며 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 안에서 믿음의 뿌리를 내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첫째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서 뿌리를 내린다는 말입니다. 

 

기독교는 주님의 십자가 기둥위에 세워진 종교입니다. 둘째 예수님의 부활 신앙에서 뿌리를 내린다는 말입니다. 기독교 믿음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신앙에 매여 있습니다. 그러나 심히 안타까운 것은 부활신앙에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하고 부활 신앙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부활신앙에 뿌리를 깊게 내리고 모든 죄책감에서 믿음으로 해방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예수 십자가 사랑과 부활신앙에 뿌리를 깊게 내리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말씀의 교훈 대로 믿음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말씀의 가르침을 받은대로 행하는 것이 뿌리 내림을 굳건히 하고 세움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본문 7절에 “그 안에서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하였습니다. 성도는 두말 할 필요도 없이 교훈을 받은 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말씀의 교훈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논리적인 순서상 먼저는 교훈을 받아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주일 마다 교회에 와서 말씀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창26:5절에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의 교훈 대로 뿌리를 내렸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 말씀의 교훈 대로 믿음의 뿌리를 깊게 내리시기를 축복 합니다. 

 

Ⅲ. 감사하는 신앙으로 믿음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끝으로 성도는 감사하는 신앙으로 신앙의 뿌리를 깊게 내려야 합니다. 만일 성도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주님 부활에 감격이 없고, 감사가 없다면 그것은 신앙이라기 보다는 종교적인 철학 일뿐 입니다. 그런 신앙은 신화적인 껍데기 신앙에 불과합니다. 

 

 성도가 십자가 사랑과 부활을 감격해하고, 감사하는 이유는 나를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고 나의 소망을 위하여 부활하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감사신앙입니다. 성도는 십자가 구원의 은혜와 부활의 소망이 있으니까요! 감사하면서 사셔야 합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감사하는 신앙으로 믿음의 뿌리를 깊게 내려 무성한 가지가 뻗고, 철따라 아름다운 열매를 풍성히 맺으시기를 축복 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구체적으로 성도가 믿음의 뿌리를 어떻게 내려야 합니까? 첫째 예수안에서 믿음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믿음의 뿌리를 내린다는 것은 첫째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서 뿌리를 내린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둘째 예수님의 부활 신앙에서 뿌리를 내린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기독교에 있어서 양대 산맥과 같습니다. 

 

바라기는 십자가 사랑과 부활신앙에 뿌리를 깊게 내리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큰 두번째로 말씀의 교훈 대로 믿음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끝으로 감사하는 신앙으로 믿음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성산에 믿음의 뿌리를 깊게 내리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무성한 가지가 뻗고, 철따라 풍성한 열매를 맺으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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