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동영상

  • 예배/설교 >
  • 주일설교 동영상
7/22 일체의 비결을 배웁시다.
홍팔주 목사 2018-07-22 추천 0 댓글 0 조회 438

 

2018년 7월 22일 설교요약

본문: 빌립보서 4장 11-20절

 

§ 일체의 비결을 배웁시다. §

 

 본문 말씀에 나타난 바울사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감당하고 만족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했습니다. 그가 배운 일체의 비결은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요, 굉장한 무기요, 처세술이 될 것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바울 사도가 배운 일체의 비결은 ? 

 

Ⅰ. 주님의 삶을 배우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본문11절에“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라고 합니다. 여기 “자족”이란 헬라어로 ‘아우타르케스’ 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모든 조건에 완전하게 맞출 수 있는 마음입니다. 그럼 사도 바울이 말하는 어떤 형편이 무엇입니까? 본문12절에“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바울 사도는 비천에도 처할 줄 알고 풍부에도 처할 줄 안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바울사도의 자족의 비결은 바로 겸손에서 나옵니다. 고전11:1절에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그는 자신을 가르쳐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라고 칭하였습니다. 그래서 히12:2-3절에“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물론 주님을 바라보실 때 답답함도 있습니다. 

 

눅9:58절에“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주님을 바라보면 고난이 와도 고달픈 줄도 모릅니다. 그러나 욕심에 이끌리면 자족은 사라집니다. 잠30:15-16절에“15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오 다오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16 곧 스올과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성산가족 여러분! 오늘 아침 우리 모두 주님의 삶을 배우고, 또 강화 수련회를 통하여 주님의 삶을 배워 일체의 비결을 터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성령의 능력을 얻는 것입니다. 본문13절“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바울사도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신앙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중요한 비밀은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얻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바울사도처럼 고난을 당한 사람도 많지 않을 것입니다. 

 

고후11:23-27절에“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그가 더욱 겸손하고 또 모든 고난을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위로부터 임하는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정말 이 시대를 살아가려면 불같은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Ⅲ. 공급자이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본문19절에“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이 말씀은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을 축복한 말이지만 이 축복에서 바울은 하나님을 풍성한 공급자로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통해서 돕게 하셨습니다. 

 

본문14-16절에“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 하였도다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도움은 바울이 로마 옥중에 갇혔을 때도 계속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을 공급자로 믿고 하나님께 구하고 사람에게는 도움 받을 생각 보다는 도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바울사도가 배운 일체의 비결은? 첫째 주님의 삶을 배우는 것입니다. 둘째 성령의 능력을 얻는 것입니다. 셋째 공급자이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 오늘 아침도 일체의 비결을 배워 터득하여 여러분 모두가 귀한 사명 잘 감당함으로 믿음의 승리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7/29 내 백성을 치료하라 운영자 2018.07.29 0 272
다음글 7/15 하나님께 합당한 자가 되라! 운영자 2018.07.15 0 247

03965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100 (성산동) TEL : 02-325-3927 지도보기

Copyright © 마포성산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22
  • Total155,996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