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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하나님께 합당한 자가 되라!
홍팔주 목사 2018-07-15 추천 0 댓글 0 조회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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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5일 설교요약

본문: 마태복음 10장 34-39절

 

§ 하나님께 합당한 자가 되라! §

 

 신앙생활은 하나님께 합당한 태도를 지녀야 합니다. 이 세상 것 때문에 하나님의 가치를 잃지 않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모세, 욥, 다니엘, 오바댜를 비롯한 수많은 선지자와 성도들은 박해가 있었지만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않고 승리했습니다. 그러기에 어떠한 박해나 어려움 앞에서도 무릎을 꿇거나 믿음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순간을 위해 영원을 포기하는 실수를 범해서는 더 더욱 안 됩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고통과 대가를 치른다 해도 하나님께 합당한 자가 되는 길을 선택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합니까?

 

Ⅰ. 더 사랑해야 합니다. 

본문37절에“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혈연적이고, 인본적인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요구하십니다. 그 어떤 것보다 더 우선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예수께서는 차선이나 여분으로가 아닌 최고의 사랑을 요구하십니다. 

 

제자란 예수를 적당히 사랑하는 자가 아니라 예수를 가장 사랑하는 자입니다. 크게 쓰임 받은 자들의 공통점은 예수를 상대적으로가 아닌 절대적으로 사랑한 자들이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심으로 하나님께 합당한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더 따라야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께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는 자가 되려면 단순해야 합니다. 집중해야 됩니다. 행동해야 합니다. 철저한 자기 부인이 있어야 합니다. 본문38절에“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 하니라”예수의 제자들은 각자의 서로 다른 상황에서 생명을 내어주기까지 동참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는 것은 인간의 인내로서는 더 이상 견디기 어려운, 최고의 고통이지만, 이 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없기에, 따라야만 했습니다. 예수를 따르십니까? 지금보다 더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주를 따라야 합니다. 더 이상 주저해서는 안 됩니다. 결단해야 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이번 강화 수련회를 통하여 훈련 받고 주님을 따르되 멀찍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 몫에 십자가를 지고 더 따름으로 하나님께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Ⅲ. 더 잃어야 합니다. 

 본문39절에“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자기 목숨을 얻는다는 것은 시한부적인 생명을 얻는다는 것이며, 잃는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잃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세상의 일시적인 가치를 위해 영원한 가치를 버리는 자는 영혼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순교를 피하기 위하여 신앙을 버린다면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기에 성도는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것도 버리고 포기하며 기꺼이 잃어야 합니다. 예수를 위해 잃어버리셨습니까? 예수를 위해 얼마나 포기하셨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고, 주를 위해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게 될 것이라’역설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지금보다 더 많이 잃어야 합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이번 강화 수련회를 통하여 훈련받고, 주님의 좋은 군사 되어 잃고, 버림으로, 하나님께 합당한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성도는 하나님께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하여, 지금 보다 더 예수님을 사랑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지금 보다 더 예수님을 더 따르시기를 축복합니다. 지금 보다 더 예수를 위해 잃어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내 멋대로의 신앙이 아닌 하나님께 합당한 자로서의 복된 삶을 살아가는 성산가족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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