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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더 깊어져야 합니다.
홍팔주 목사 2018-02-25 추천 0 댓글 0 조회 239

 

 


 

2018년 2월 25일 설교요약

본문: 누가복음 5장 4-11절

 

§ 더 깊어져야 합니다. §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요10:10절에“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들이 풍성 삶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들의 영적인 삶이 좀 더 깊어 지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본문에 베드로가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물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하고, 허탈한 마음으로 그물을 씻고 있을 때, 우리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본문4절에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하셨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그 말씀에 순종하여, 그 말씀대로 그물을 내렸더니 그물이 찢어질 만큼, 고기를 잡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깊은 데로 나아가면, 그대로 순종하면, 만선의 기쁨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깊음은 무엇입니까?

 

Ⅰ. 말씀 묵상이 더 깊어져야 합니다.  시119:148절에“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했습니다. 그리고 딤후3:15절에“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에서 모든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특히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구원의 문제를 성경에서 풀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한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요5:39절에“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성경을 줄줄 외웠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이 말씀하는 메시아 예수를 배척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정관념을 벗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더 깊이 성경을 묵상해야 합니다. 

 

Ⅱ. 기도가 더 깊어져야 합니다.  한국교회는 새벽기도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한 교회입니다. 이제 우리는 기도의 릴레이를 이어가야 합니다. 눅5:16절에“예수는 물러 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했습니다. 여기 한적한 곳은 주님께서 아버지와 나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어떻게 체험하느냐? 깊은 기도로 체험합니다. 찬송가 288장3절에 “주 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에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더 오래 기도하면 우리의 기도는 더 없이 깊어집니다. 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Ⅲ. 영혼 사랑이 더 깊어져야 합니다.  눅9:25절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그만큼 사람의 영혼은 소중합니다. 전도에 대한 어떤 전략과 방법이 있다 해도,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사랑이 곧 교회 부흥의 길이요, 사랑이 곧 교회 부흥의 방법이요, 사랑이 곧 교회 부흥의 원동력입니다. 

 

 마5:23~24절에“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우리 주님은 한 영혼을 위해서 그 몸이 상하고 찢겨 죽으셨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이제 곧 3월이 됩니다. 어느 때 보다도 영혼 사랑이 더 시급할 때입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전도에 나서기 전에 먼저 이웃의 영혼을 더 깊이 사랑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주님은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현재보다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첫째는 하나님 말씀 묵상에 좀 더 깊어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기도에 좀 더 깊어지기를 원하십니다. 끝으로 이웃 사랑, 영혼 사랑에 좀 더 깊어지시기를 주께서 원하십니다. 영혼을 사랑함으로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의 이제 우리의 삶속에 주께서 원하시는 깊은 삶으로 더욱 성숙하여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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