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동영상

  • 예배/설교 >
  • 주일설교 동영상
1/7 형제여! 연합하라!
홍팔주 목사 2018-01-07 추천 0 댓글 0 조회 338

 


 

2018년 1월 7일 설교요약

본문: 시편 133편 1-3절

 

§ 형제여! 연합하라! §

 

2018년 새해 표어를 ‘연합하는 교회’로 정했습니다. 2018년 신년벽두에 선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요구되는 것은 연합입니다. 오늘 본문에 모든 것을 초월하여 온전히 하나가 된, 신앙공동체의 모습을 봅니다. 이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 된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을 예표 한 것이었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합하여 하나를 이룰 수 있습니까?

 

Ⅰ. 사랑 안에서 연합해야 합니다. 

 본문1절에“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하였습니다. 여기 형제는 믿음의 형제자매입니다. 그래서 형제라는 이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이 깊이 암시되어 있습니다. 잠17:17절에“친구는 사랑 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 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이 말씀처럼 형제란 사랑의 대상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사랑할 때만이 연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사랑이 무엇입니까? 사랑은 바로 희생입니다. 

 

그리고 또 사랑이 무엇입니까? 서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용납이라고 표현 합니다. 롬15:7절에“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마5:23~24절에“23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연합의 조건은 화목입니다. 그래서 먼저 화목 하라는 것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마6:14~15절에“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용서는 산울림의 법칙입니다. 고전13:4~7절에(지면관계상생략) 아가페 사랑, 참 사랑의 내용은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하였습니다.  

 

Ⅱ. 성령 안에서 연합해야 합니다.

 본문2절에“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하였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성령의 기름 부으심입니다. 구약시대에 제사장의 머리에 기름을 부었는데, 그 기름은 바로 신약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하고 넘쳐서, 얼굴을 지나, 수염까지 흘러내리고, 수염에서 멈추지 않고, 저 아래 옷깃까지 흘러내린 것입니다. 이처럼 새해에 우리 성산 가족이 연합하려면 성령으로 늘 충만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성령은 하나 되게 하시는 영입니다. 엡4:2~5절에(지면관계상생략) 건강한 몸이 항상 하나이듯이 건강한 교회는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Ⅲ. 진리 안에서 연합해야 합니다.

 본문3절에“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하였습니다. 우리가 화목하고 연합하기 위하여 먼저 큰 물줄기가 같아야 합니다. 즉 교리적으로 우리는 근본주의의 5대 강령과 칼빈의 5대 교리를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근본주의 5대 강령은 “① 성경은 무오하다. ② 동정녀 탄생을 믿는다. ③ 예수님의 속죄를 믿는다. ④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을 믿는다. ⑤ 예수님의 이적을 믿는다.” 입니다. 그리고 칼빈의 5대 교리는 “①전적인 타락 ②무조건적인 선택 ③제한적인 속제 ④거부할 수 없는 은총 ⑤성도의 견인” 교리를 믿음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요일4:15절에“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예수님만 구세주이시다.’ 우리는 그렇게 믿습니다. 

 

잠15:17절에“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하였고, 잠17:1절에“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했으며, 욥22:21절에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히12:14절에도“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하였습니다. 이 말씀이 여러분을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요17:11절에“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주께서 직접 기도하셨습니다. 바라기는 2018년 새해에는 말씀 충만으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새해에는 우리교회 표어가 “연합하는 교회”입니다. 새해에는 연합 수련회가 우리교회 연합에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연합하기 위하여 첫째 사랑 안에서 연합해야 합니다. 둘째 성령 안에서 연합해야 합니다. 셋째 진리 안에서 연합해야 합니다. 2018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연합하여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1/14 새해에는 새 마음으로 운영자 2018.01.14 0 232
다음글 12/31 에벤에셀(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운영자 2017.12.31 0 214

03965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100 (성산동) TEL : 02-325-3927 지도보기

Copyright © 마포성산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17
  • Total157,080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